국민의 귀라는 KBS가 9시 뉴스 시간에 개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자빠져 있었으니 저걸 개패 듯 뒈지게 패버릴 수도 없고, 내버려 두자니 개떡 같아 환장하겠다.

국영방송이 지난 11일 KBS 9시뉴스 시간에 “국민 78%가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지 않다”는 제목으로 보도를 했다.

방송한 내용

안전성 의문 : 73%

한미 쇠고기협정이 잘못됐다 80.3%

저렴해도 사먹지 않겠다 : 75%

촛불집회 공감도 :69.7%

재협상 : 80.7%라고 KBS가 황당한 보도를 했다.

이렇게 개 같은 방송을 하기 위해 여론조사란 것을 했는데 참여한 연령층이 15세 중학생까지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이다. KBS가 멀쩡한 소를 미친소로 둔갑시키기 위해 애들까지 끌어 뫄 여론모리를 했다는 것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여론조사라 함은 대체로 19세 이상 선거권을 가진 성인을 상대로 조사를 한다. 국민이라 함은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성인 즉 선거권을 가진 국민을 가리킨다는 여론 조사기관의 답변이다. 문제는 애들까지 참여시켜놓고 국민 운운하는 짓’ 상식 밖의 장난질이다. KBS가 공영방송이란 탈을 쓰고 왜곡보도에 열을 올려야 하는 그 까닭이 뭘까? KBS 이 인간들 줄초상이 나봐야 정신들을 차리려나?

KBS는 여론조사 시사기획“쌈”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 전국 만 15세 남, 여 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방법으로 진행됐다. 천명에 몇%가 답을 했는지도 의문이지만 천명이 다 옳다 KBS 말이 맞다 했어도 고작 천명을 갖고 국민을 선동 했냐! 이 개 같은 종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