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술자리 여성비하 발언이 오늘에야 KBS,YTN 등이 보도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일이 발생한것은 지난 달 28일이라 하니 무려 15일이 지날 때까지 주요 언론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그날 술자리는 주요 신문사 편집국장 들과의 모임 이었다고 하는데 이점이 더욱 해괴하기 짝이 없다
이명박 봐주기로 담합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현상이 벌어질수 있다는 말인가?
공산주의 국가나 독재국가에서 언론이 권력에 철저히 통제되는 현상이야 당연하겠지만 민주국가에서 언론이 이처럼 국민의 알권리를 묵사발 만들수가 있다는 말인가?
이명박이 회사사장의 신분이면 그정도 사건을 보도할 필요도 없다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그런 사실 보도하는 자체가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할수있다
그러나 대통령 후보의 경우에는 문제가 다르다 이번처럼 이명박의 인품을 평가할수 있는 술자리 발언은 언론은 반드시 보도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언론의 사명이 뭔가?
국민들이 대통령후보를 평가하도록 공개 무대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로 인하여 어떤 곤욕을 치루었는지 잘 알고있다
미국의 언론이 그 와중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메이저 신문들이 대선정국을 맞아 편파적 보도를 한다는 사실을 일부국민들은 일찍부터 주장했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어 대다수 국민들은 느끼지 못한게 사실이다
아예 관심이 없었다는게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편파보도를 이제는 대다수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다 바로 이런게 명확한 증거가 아니고 뭔가?
오충일 대통합 민주신당 대표는 말하기를
"이명박후보는 국민을 속여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데
이런 정신과 마음을 바꾸지 않은채 그분이 대통령이 되면 이나라
의 재앙이 될수 있다 나중에 보니 길거리 청소도 용산구청에 얘기
]
해서 사전에 물청소 까지 해놓고...완전 쇼였다 70년대 박정희시대하던 것을 배운것 같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노컷뉴스에 조그맣게 나온걸 봤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의아 했는데 조토마 어떤 네티즌이 쓴 글을 보고 그 전말을 알게 되었다 MBC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 했다고 한다 이명박의 그런 행동은 사소한 것이 아니다.
오충일 대표의 말대로 대통령 될 사람이 국민을 속이고 현혹하는 쇼를 하고 있다면 주요 언론이 어떻게 놓칠수가 있다는 말인가?
모르는 척하는 것이다. 정말 야비하고 비열한 언론의 추한 모습이 아닐수 없다 .메이저 언론이 이렇게 나온다면 비록 군소 언론 매체 일지라도 정의감이 있고 사명감있는 언론들은 행동으로 메이저 언론에 대항해서 거꾸러 뜨려야 이나라를 구원하는 길이다
국민들도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 불매운동,절독운동,광고 안하기 이런 운동을 벌여야 할것이다 우리 네티즌들도 메이저 언론의 야비한 편파보도를 국민들에게 열심히 알려서 궁극적으로 박살내야 한다 이들은 반성이 없는 집단이다 -펌
63569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