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이 우리세대에 반드시 통일을 이루자는
말을 남북한의 젊은이들을 향해서 말했다고 한다
북한 김정일은 착각하지 말라
남북한이 통일을 하기 위해서 가장 걸림돌이 바로 김정일이다
북한 김정일은 진정 남북한의 통일을 원한다면 먼저 물러나는것이
도리일것이다 김정일이 버젓이 존재하는한 때려죽여도 남북한의
통일은 불가능하다
물론 김정일은 죽는 그날까지 북한권좌에서 물러날수가 없는
처지라는것을 잘알고 있다
북한 김정일의 통일론은 남한을 북한이 일방적으로 접수하는
방식만을 주장하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 방식도 김정일은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예를들어서 김정일이 만에 하나 남한을 접수했다고 치자
과연 남한 국민들 누가 김정일의 독재를 받아들일수가 있단말인가
4700만 남한 국민들은 김정일의 독재체제를 절대로 받아들일수가 없다
따라서 북한 주도방식의 남북통일은 성공할수도 없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
김정일은 바로 이점에 착각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북한 김정일이 똑바로 알아야 될것이 한가지 또있다
지금 남한의 국민들이 금강산 관광이니 백두산 관광이니
개성공단 관광이니 하면서 북한 관광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
엄청난 관광비용을 지출하면서 남측의 국민들이 북한관광길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같은 남한국민들의 모습을 김정일은 마치 남한국민들이
북한을 좋아하는 것처럼 김정일은 그런모습들을
긍정적으로 보는 착각을 해서는 곤란할것이다
김정일은 꿈에서 깨어나라
남한의 국민들이 북한 관광길에 대규모로 참여하는것은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동정심의 일부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남한국민들은 북한이 불쌍하기 때문에 동정심으로 비싼 관광비용을
지불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또한 현대계열사등 기업체 등에 근무하면서 북한관광에 회사차원에서
참여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북한 여행길에 본의 아니게 참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가장 중요한것은 남한 사람들이 과연 북한을 좋아하고 부러워
하느냐는 것이다
남한 사람들이 북한관광길에 오를때는
북한사람들의 가난하고 못사는 모습에 상당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치 아프리카를 여행하듯이 후진국들의 미개한 국가에 대한
호기심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는 것처럼 북한관광도 남한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바로 그런 관심을 갖은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한마디로 남한사람들의 북한 관광의 핵심은 한국의 60년대를 보는듯한
낡고 발전하지 못한 독재국가의 북한의 모습을 마치 동물원 원숭이를
바라보듯이 관광의 목적을 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아야
될것이다
남한국민들이 김정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관심의 핵심은 존경하는 마음이나 부러워 하는
마음이 절대로 아니다 동정심이나 특이하고 해괴한 사람에 대한
호기심일뿐이며 남한국민들은 절대로 김정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김정일의 모든것에 대해서 남한사람들의 본심은 반대이며
그와같은 사상을 갖은 사람들을 진심으론 경멸한다
이점을 김정일은 착각하지 말길 바란다
김정일은 가까운 시일내에 진정으로 통일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김정일부터 모든 권력에서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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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속셈] 이것이 수상하다
글쓴이 : 나룻배 (2005-06-25 17:44:30 ) 읽음 : 88, 추천 : 7
옮긴글,
[부시,김정일] 그들의 진짜 속셈,수상하다
글쓴이 : 빅쓰리 (2005-06-24 02:41:17 ) 읽음 : 25, 추천 : 0
부시와 김정일의 태도에 수상한 점이 다분히 있다
혹시 부시와 김정일은 북한핵과 남한을 빅딜하자고 하는
속내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이 드는 이유는
우선 북한의 입장에서는 때려죽여도 핵포기는 불가능한 입장이다
군사력이 없는 북한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나 마찬가지다
군사력이 없는 소말리아같은 북한은 심지어는 대만같은 나라가
훅~불어도 나라갈 판이다
따라서
북한은 죽을때 죽더라도 핵을 끌어안고서 죽더라도
절대로 핵으로 무장한 군사력은 포기할수가 없는 입장이다
반대로
미국의 입장 역시 때려죽여도 북한은
핵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철두철미한 논리다
서로의 입장이 이렇다면 결과는 전쟁밖에 더 있겠는가
그러나 북한과 전쟁을 한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따라서
미국과 북한은 전쟁을 피하면서 좀더 쉬운 합의점으로 혹시
북한핵과 남한을 빅딜하자는 속내를 서로가 동시에 같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부시의 속마음은}
정일아 남한을 줄테니까 핵을 포기하려므나
{김정일의 입장은}
미국이 남한을 준다면은 북한핵을 포기하는 문제
한번 생각해볼수도 있지 그거 좋은 방안인데........
라고
서로가 겉으로 내놓고 말은 못하고 있지만 은근히 속으로 가지고
있는 서로의 속내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어차피 북한은 막강한 핵으로 무장한 군사력이 없는
북한은 이미 죽은목숨이나 다름없는 처지다
미국은 미국대로 절대로 북한이 핵을 가져서는
안된다는 철두철미한 굳은 입장이다
미국은 9.11테러로 인해서 테러에 노이로제에 걸린 나라다
북한의 핵이 아랍권의 테러의 손에 북한핵이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미국으로선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미국이 북한을 전쟁을 통해서 아작내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런 전쟁이 미국의 입장에서는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질 않는가
따라서
그의 가장 타당한 절충안이 바로 북한핵과 남한을 빅딜하자는 속내를
미국과 북한은 각자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것이다 단지 겉으로
쉽게 표현은 못하지만 서로가 같은 입장을 속으로만 주파수를 던지고
있는지도 모른 다는것이다
엊그제 부시는 베트남의 수상을 초청해서 등을 두드려
주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베트남의 경제발전상을 칭찬하면서
앞으로 시장경제를 적극 받아드리며 미국과 절친하게
지내면서 OECD가입문제도 미국이 적극 추천하겠다는 말로
베트남을 격려했다
이것은 어쩌면 북한의 미래의 모습을 부시가 베트남을
통해서 힌트를 준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다
그동안 미국과 북한의 발언들을 따져보면
의아심이 드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
북한은 바로 얼마전에 핵을 가졌다고 발표를했다
그리고 6자회담에도 불참한다고 발표를 했었다
그러다가 또다시 북한은 핵을 가질이유가 없다면서
발표를 뒤집었다 또한 6자회담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
북한은 얼마전까지 미국을 향해 욕을 퍼부으며 맹 비난했다
미국또한 북한의 김정일을 욕을 퍼부으면서 맹 비난했다
그러다가
미국이 갑자기 미스터 김정일이란 호칭을
사용하면서 점잖게 북한을 신사답게 대했다
북한도 미국의 점잖은 태도에 답례를 하듯이
부시 대통령 각하라는 칭호로 답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6자 회담에 참가할뜻을 밝혔다
북한이 미국의 강력 요청사항인 6자회담에 참가한다는
뜻을 밝히자 미국은 또다시 북한을 향해서 욕을 퍼붓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북한측에서 1달간만 이라도 욕만 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6자 회담에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미국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북한을 향해서
갖은 욕설을 퍼붓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과 북한의 진정한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도대체 이들의 행보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미국은 북한이 6자 회담에 참가하는 것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북한또한 의미 없는 6자 회담은 참가할 필요가
없다는 듯한 태도다
한마디로 미국과 북한은 6자회담을 통한 원만한 해결을 원하질
않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설령 북한이 6자회담에 참가를 할지라도 결국은 무의미한
회담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크다
북한과 미국 두 나라 사이에 각자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
밝히지 못할 속사정이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그 의구심은 바로 북한핵과 남한을 빅딜하자는 계산이
깔려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물론 그러한 엄청난 속사정을 일시에 한방에 표현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엄청난 반발이 있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계산 방식은
점차적으로 점진적으로 서서히 북한핵과 남한을
빅딜하자는 계산을 가지고 꿍꿍이 속을 따지고 있는지도
모를일 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과 북한은 남한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것이
아닌가 남한을 이용해서 서로가 각자의 이익을 찾고자
꿍꿍이속을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왜 북한과 미국이 남한을 그토록 만만하게
생각하면서 터무니 없는 꿍꿍이속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남한의 리더쉽을 가진 지도계층들의 수준이 물렁텅이
헐렁이들밖에 없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솔직히 남한의 이른바 리더쉽을 가진 지도계층이라고 하는
정치권,경제계,종교계,학계,군,언론계,시민단체등등은
헐렁이 덜렁이 쓸개빠진 호구집단들에 불과한 수준이다
대한민국에는 안창호,김구,박정희 같은 자존심 강하고
애국심이 강한 민족주의적인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인데
지금 한국에 거론되고 있는 차세대 지도자들중에
그러한 자존심 강한 강력한 의지와 강한 리더쉽을 가진
애국심의 반듯하고 똑똑한 지도자가 단 한명도 떠오르지 않고 있다
이와같은 현상이
바로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위기라고 볼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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