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정권이 수도 이전의 홍보를 위하여 수억원을 주고 의뢰한 한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수도 이전에 따른 경제이익 효과가 전국적으로 합하여 1 조 3500 억원이라고 한다. 반면 수도이전에 따른 마이너스 효과는 서울에서만 1 조 500 억원의 경제 손실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지난 달 29 일 서울역에서 있은 수도분할 절대반대 국민 집회에서 한나라당 소속 전재희 의원이 정부에 닥달하여 얻은 자료에 의한 내용이라고 밝힌 내용의 일부이다. 전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서울에서 마이너스 효과를 제외하면 겨우 3000 억원의 경제이익 효과 밖에 기대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1 조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수도이전을 한다고 하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장사가 어디 있느냐는 것이다.
참으로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놈들이라고 아니할수 없다. 헌재가 위헌 판결을 내리며 하지말라고 하였으면 하지 말면 될 것을 수십조의 국민혈세를 축내면서도 굳이 하겠다는 盧정권의 막가파식 무대뽀 정신은 데체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것일까?
집회에 참석한 국민들의 표현을 빌면 그 답이 나온다. "미친놈이 지랄하고 있는 것이죠!". 국민들 표현대로 미친놈이 미친 지랄하는 것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엉터리 수작을 할수가 있을까요?
요즘 시중의 술자리에서 서민들이 막걸리 한잔 기울이면서 단무지!(단순하고 무식한 놈이 지랄한다!)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 누구를 향한 증오심의 표현인지 진정 모른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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