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월급쟁이 친구왈
대선시 두딸이 서울서 공부를 하다가 집에 내려왓간디
선거날 새벽에 서울다시올라간다고 야단들이엿다나....
왠일인가 물어보앗더니 왈
선거하러가야한다나 애비입 짝벌어질수박에 도리있간디
애비 애미가 딸을보내기가 마음쓰려 잡으니
절대안된다는거엿겟다.
누구를 찍을려는거냐고 물은적 노 OO 반듯이 되어야한다나?
그래서 애비 애미는 이OO 를 찍을작정인데 우리가 노OO를
찍으면 이OO 두표는 없어지고 노OO는 2표를 얻어니
너들은 안가도 두표가 추가되는게 아닌가 햇더니 계산해보더니
그래라는 그엿다나? 계산하면 (2-2=0 이지만 2-0=2)
할수없어서 애비 애미가 노OO 를 찍엇다나 자식한테 거짖말이야
할수있겟냐는거다.
둘다대학을 졸업하고보니 취직도 안되고 집에내려올려도
애비 애미 얼굴보기 민망하니 서울바닥에서 알르바이트로
지내는데 어쩔수없어 용돈조로 언제까지 송금해야할지모른다나..
지금하는말이 많이받는인간은 눈뒤집어지게 많이 보수를 받고
지 들은 취직도 안되니 분배고 뭐고 취직이나 되엇으면 좋켓다나..
조금만 기달리면 노OO 가 어떻케 잘해서 취업이 안되겟는가해도
주둥이만 삐죽거릴뿐 ..........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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