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모임에서 창당모임을 갖자는 것은 미래청년에서 나온 광고때문이었습니다.
배기자는 그 광고와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 광고를 5월 6일에 받고서 제가 배기자에게 알려서 배기자가 시스템모임시에 그렇게 하면 좋겠다 하고 여러분에게 알리게 된 것입니다.
그 광고는 언제 미래청년에 떴는지 제가 모릅니다.
전후상황 좀 살펴 읽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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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시모 회원들이 낮(2시 쯤)에 만나서 대선무효소송 3차 심리홍보를 위해 전단지 복사를 하고 있는데 회원들이 얘기하기를 지박사님과 배기자가 함께 사이버정당 발기인대회를 오늘 시스템모임에서 하니 우리 주시모회원들은 시스템강연에 가지않는 것이 좋겠다고 만류하는것을 우리가 가서 지박사님의 입장을 충분히 알고나서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고하여 시스템강연에 갔던 것입니다.
우연히 다모아 에 모여서 한 것이 아니고 시스템모임을
배기자가 고의로 이용한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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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떻게 하여 그 날 같은 장소에서 그런 모임이 시작되었는지를 해명만 했습니다. 그 당시에 한쪽에서 꼽사리꼈다 는 지적에 대해서 말씀은 옳지만, 여러분들이 성토하듯이 배기자가 고의로 악의적으로 그 날 시스템모임을 이용하려고 의도해서 시작한 것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강연에 가시면, 개인적인 잡담은 일절 그치고 강연자의 발언에만 100% 몰두해 앉아있다 오십니까 ?
소소한 행동으로써 지나치게 사람을 비난하고 몰아붙이는 것은 잘못이다고 제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고의가 아닌 잘못에 대해서도 전혀 너그러움을 발동할 줄 모릅니까 ?
어떻게 악의적이 아니었던 사람을 그리 지독하게 몰아붙일 수가 있습니까 ?
또한 주시모와 창사랑을 거론함이 아닙니다. 이회창님을 노무와 비슷하게 몰아붙이던 지박사님의 모양새가 납득이 안간다는 말씀드린 것올시다.
한글의 전후문락도 구분이 힘드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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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씨의 사이버정당 에 관한 지박사님 의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파아란 님께서 그날 참석하지 않으셨으니 잘모르시는 내용을 본인이 상상하여 한 쪽 말만 듣고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지박사님에 대한 예의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 쪽 귀퉁이에서 3,4 명이 모여 소주잔을 기울이며 지박사님 강연을 경청하지도 않고 남의 모임에 꼽사리 껴서 창당발기인 대회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취지가 좋다고해도 말이 안되는 무례한 행위입니다. 그 테이블에 있었던 3,4 명 저도 안면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런 모임은 취지에 동참하는 사람들 끼리 별도의 장소에서 해야함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공개게시판에서 주시모를 거론하셨으니
저는 주시모회원으로서 주시모의 입장을 밝힙니다.
주시모는 지난 대선이 부정선거였다고 밝히기 위해서 대선무효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회창님을 지지하건 않하건 대한민국 이땅에 민주주의가 제대로 정착이 되려면 부정선거는 반드시 캐내야하고 전자개표는 앞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에 동감하셔서 주시모에 힘을 보태시는 것이지 이회창님을 지지해서 이 일에 동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창사랑은 또한 별개단체입니다.
창사랑이 소송을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창사랑 회원중에도 주시모의 취지에 동감하는 몇몇분만이 동참하고 있고 시스템클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주시모가 하는 일이 잘 되면 결과적으로 이회창님에 도움이 될 는지는 모르지만 주시모는 국가를 생각해서 이 일을 하는것이며 이회창님을 위해서 소송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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