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뒤숭숭하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하는데...민심은 벌써 이 정권을 떠났다.
"곳간이 차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 "라는 명언이 있다. 곧 경제가 정치의 목표라는 뜻이다. 박정희 신드롬이 생기는 것도 그가 경제를 일으킨 위대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경제가 파탄으로 가고 있다!
한국호가 침몰하고 있다!
기업이 있어야 노동자도 있다.
민심은 이미 분노하고 있다.
고층 아파트의 옥상은 자살바위가 되어가고 있다.
카드빚에 쪼들린 민초들이 낙화암의 삼천궁녀처럼
피지 못한 꽃들을 안고, 떨어지고 있다...떨어지고 있다...
아들이 아버지를 때려죽이고 있다....
엄마, 아빠가 농약먹고 죽어가고 있다...
사람들이 미쳐가고 있다... 아무나 찌르고 죽이고 있다...
아아...이것이 진정 민초들의 잘못이란 말인가?
미친 이념, 미친 정책... 그것이 햇볕정책의 결과가 아닌가?
그것이 핵광풍을 몰고운 미친 정책이 아닌가?
그것이 노정권을 탄생시킨 미친 정책이 아닌가?
북에도 붉은 물결, 남에도 붉은 물결....
아아....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가?
민심은 상상외로, 살벌해지고 있다...
대구지하철이 한국호의 예고편이 되고있다....
미친 김대*, 한 놈 때문에 죄없는 민초들이 떼 죽음 하였다....
미친놈 때문에 한국호가 불바다가 될 것이다....
아아, 대한민국이여.... 아아, 한반도여....
반듯한 나라보다, 낡은 정치 몰아내고 새정치를 택한 민초들아...
새정치를 한다는 놈들이 더욱 낡고 썩었구나....
구린 것 먹고 썩은 것 먹으면서...신당을 한다구나...
새정치를 한다구나...
개가 웃고 소가 웃고 쥐가 웃는구나....!
민심은 포효한다!
썩은 놈들 다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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