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못가요 하나님나라” 푸하핫 알겠냐 어른들아

용산참사처럼 힘없는 철거민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하이에나처럼 죽은고길
탐하는 어둠의 자식(요8;44)들은 죽은후 어떻게 될까? 예수당시엔 이들이
성전맡은자들로 있어서 권세를 부리고 있었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죄의식이 전혀 없는 자들로 성격상으로 분류한다면 수줍음을 전혀
모르는 자들이다. 염치가 있는자가 신의 소생인데 마귀의 자녀들은 이런게
전혀없다(유19), 얼굴에 철판 깔았기 때문에 목사가 되도 신도만 회개하길

강요하고 자신은 어른으로 행세한다. 어른은 어르신, 나랏님, 보스, 캡틴
장로, 대부등 여러 다른표현이 있다. 노무현은 교인아니지만 ‘부끄러움’이
많았다. 그래서 철거민 1명이 죽어도 ‘애통’해하고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

이거보면 사람은 애초부터 종자가 따로있다. '원수의 씨앗'(마13;28) 들은
교회다닌다고 좋은씨 되는게 아니다. 교회는 "알곡들을 위한 모임" 인거다.
괸히 교회 다니면서 기독교 똥칠 하지말고 환속하여 세속잡인으로 살아라

마18장에 보면 “어른들은 못가요 하나님나라”라는 말이있다. 그 마음속에
염치와 정절이 있는자만 천국에 간다는뜻이다. 어르신, 수령님, 보스, 캡틴,
대부들, 교권주의자들, 독재자들, 이들을 어찌 '어린아이'라 할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