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권만 지나가면 뭐든지 잘될 것 같이 착각하며 10달만 참자고 외치는데
과연 그렇게 될까?
글쎄 그대들 생각대로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보자
뭐가 달라질 것 같은가?
다 똑같다는 거 예전에 경험해 봤으면서도 그런 망상을 하고 있단 말인가?
다 그게 그거고 그넘이 그넘인데 뭘 바란단 말인가?
노정권이 그동안 진행해온 여기서
더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그런 망상을 하고 있는거 같아
딱한 생각이 들어서 하는 소립니다
노정권이 급진개혁세력으로 생각했었는데 어디 그랬던가?
수구세력들이 그동안 밟아왔던 그대로를 답습한 느낌을 누구나 가졌을 것이다
어찌보면 하나도 변한게 없었다는 것이지요
우리도 노정권이 들어서면 세상이 많이 변할 걸로 큰 기대를 했었지요.
누가 정권을 잡아도 대북관계는 노정권보다 더 호의적으로 나올게 뻔한데
정권이 바뀌면 김정일이를 무릅꿇게 할 수 있을 것처럼 착각들을 하고 있겠지요?
"두고보면 압니다"
노정권이 해낸 일은 세상을 너무 깨끗하게 해놔 이젠 어떤 넘도
강도질해서 정치할 생각을 가지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득권자들이 자신의 기득권을 많이 포기한 느낌을 가지게 한 것이다
물의를 일의킨 공직자들이 있긴 하지만 아주 소수고 못된 관행을 버리지
못해 개망신을 당하는 것을 국민들은 씁쓰레한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지요
그만큼 사회가 투명해졌다는 증거지요
언론만 바뀌면 좋을텐데 그넘의 돈 때문에........
나라야 망하던 말던 아무렇게나 구독자들의 속이 시원할 정도로
씹어자쳐야 자신들에게 돈이 되니 그넘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 같은가?
등신은 구독자들이지. 말하면 뭐하나?
10달 후에 보자고 이를 박박 갈고 있는 무지랭이들에게 내 한마디만 할게
정권이 바뀔거라는 것이 착각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알기 바란다
언제는 진다고 해서 졌냐?
그리고 정권이 바뀌어도 지금의 이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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