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전 의 거짓말!!!!!!
노무현 대통령은 행정수도 이전 공약 사항에서 이전비용이 4조~6조 정도면 된다고 확언 하였다.
그러나 최근 대통령 인수 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 에게 작성한 보고서는 총 사업비가 37조2000억 이라고 보고 하였다.
여기에 토지보상비 건축자재 인건비등 물가상승 을
감안 한다면 천문학적 으로 사업비가 늘어날것이 뻔한것이다. 민간건축 부분에서 일부충당 한다 하지만
지금같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 어느 기업이 허허벌판 분양매력이 없는 사업지 안에 투자하여 일반사무용 및 상업용 빌딩 아파트 등 을 건축 하겠는가?
지금도 서울 및 수도권 의 건물들에 공사무실이 늘어나고
미분양 아파트가 늘어가는 판국에.....
1500만 평 이라는 어마어마한 땅 덩어리에 덩그러니
청사 짖고 대통령 집무실 지어 놓으면 모든게 해결
되는가? 정신나간 사람들 참 많다.
행정수도 공약으로 지금 충청권 전체가 부동산 투기장 으로 변해버렸고 충청도 서민들은 치솟는 아파트값 전세값에 치를 떨고있다.
전국토 균형발전 이 아니라 전국토 부동산 투기장 으로 만드는 꼴이 돼버렸다.
그리고 행정수도 가 충청권 으로 만 이전 됐다고
우리나라 같이 지방자치제 가 중앙에 권한이 집중
돼있는 현실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방분권 을 하여 각지방의 특성에 맞게 균형 발전
할수있도록 하는것이 급선무이다.
내년 총선에 충청권 국회의원 몇석 더 얻어볼려고
노무현 대통령은 그럴듯한 논리로 행정수도 이전을
고집하지 말고
점점 어려워 지는 경제에 부동산 투기군만 살찌우게
하고 더이상 어마어마한 세금으로 서민들 허리휘게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서민 대통령 이라 하지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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