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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배성관
작성일 : 08-12-04
조회수 : 2,158
추천수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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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4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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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좌익단체인 진보연대의 저지로 중단된 『대북삐라 띄어보내기』는 멸공산악회(회장 이한구 장군) 등 30여개 우익단체 엄호속에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및 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상용)의 주관으로 12월 3일 오전 좌우충돌 없이 삐라 10만장과 1달러짜리 지폐 1천400장이 대형풍선 10개에 매달려· 북녘 땅으로 성공적으로 날려 보내졌다.
전날 『대북삐라 띄어보내기』를 저지했던 좌익단체 회원들은 대대적인 우익단체의 반격을 두려워해서인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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