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알았으면 진한 키스라도 해줄텐디 지금 와서 반가운척 해봐야 뒷북이고. 시바.....
요즘 X-file어쩌구 저쩌구 시끄러운데 계속 시끄러워라. 근디 말여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않아 대책회의 하는거 생각하면 왜 이리 열 불통 터지냐. 이런일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뭐 무슨일 있겠냐고 배떼기 두둘기면서 자기네 머리 좋은거 신라가 당나라 끌고 들어 올때부터 일제 36년동안 그 후로도 쭉 ~~ 역사가 증명 한다고 이쑤시고 있을거란 말임시.
가끔 그런 영화 나오드라 첨단 과학으로 세워진 도시에 빅브러더가 모니터 쳐다보며 도시를 콘트롤하는거... 그런 영화에서 필수적으루다 나오는게 시험관에서 만들어지는 전사들 아니것어? 왜 그런 걸 만들까 생각해 봤지. 꼭 같은 인간들인데 갸들은 왜 창조자의 하수인으로 근면 성실 할까?
결론은 그들에게 뿌리가 없다는거여. 조상으로부터 이어어는 혼,얼이 없다는거 아니것어? 근디 말여 이기 비단 미래 공상 과학소설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거지.....
우리역사를 보면 말여 침략자든 독재자든 우리 역사의 뿌리를 단절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어. 언어로 부터 명맥을 유지하는 얼을 짜를려고 혈안이 되었었고 장구한 민족의 역사를 시험관 아기로 만들기 위해서 역사 단절에 혈안이 되어 구석구석 교묘하게 뒤틀고 짜르고 뭉게고 하지 않았는가?
박정희이후의 역사를 우리의 역사 전부인양 살아가는 짧은 인생의 우리로서는 어느세 세뇌되고 길들여서 시험관에서 나고 자란 돼지이기를 강요 받았고 그렇게 길들여 져 버렸다 이 말임시.
저들이 믿는것이 그것 아닌가? 혼도, 얼도 없는 백성들이니 그까이꺼 대충 허접한 형식논리로 대처하면 돼지가 꿀꿀이 죽 한사발에 행복해 하듯이 잊어 버릴거라고....
우리민족의 민족사,정신사적인 측면에서 그 뿌리를 찾아야 뿌리로부터 수분,양분을 공급받고 튼튼한 거목이 되어야 바람 잘날 없는 우리 민족의 영광이 보장 된다는 말임시.
이말 한다고 웃지마라. 조상의 혼,얼이 그대로 강신하는 전국의 70만 무당! 이 사람들을 개혁의 전사로 탈바꿈 시킬려고 하는 계획이 민족 전통 문화 방송국이다. 알고 보면 목사도,신부도,스님도 무당이다. 수준은 떨어지지만....( 참고로 나 기독교인임)
당나라,일본넘들이 그토록 그 맥을 끊기 위해서 온갖 제도와 패악질로 산속 깊이, 도시의 음습한 곳으로 밀어내 무당( 사실 무당이란 말도 틀렸다. 당나란지,청나란지의 패악질로 인해 생겨난 용어다)을 역사의 전면으로 다시 부활시킬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집단으로 거듭나게하여 정치경제 사회 전분야의 우리 민족의 사상과 철학을 제공하여 수구 골통들이 전파시킨 사이비 보수꼴통의 철학,사상에 철퇴를 가하고자 함이다. 대학나오고 외국 물먹고 한가닥 한다는 사회 지도층이 사회를 변혁 할거라는 생각을 버리자. 이미 그사람들 머리엔 理障(이장 : 이치를 깨ˆゴ?장애) 이 생겨서 원칙과 상식의 세상을 꿈굴 수가 없단 말임시.
독일의 철학자 거시기가 ( 여기서 의미도 없는 이름을 쓰면 더욱더 유식하고 영이서는 글이 되는걸 나도 안다, 거시기면 어떻고 머시기면 어떠냐) "독일의 전통은 여인들의 치마자락에서 겨우 전승된다"고 했고, 독일 말을 국어로 강요받던 덴마크의 머시기는 덴마크 언어를 되살리는데 그의 운명을 걸었다. 먼소리냐 오늘날 우리 역사의 혼도 겨우 무당들의 정신세계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우리의 언어는 90%가 회손되어 뜻도 모르는 단어가 난무하는 형국이다.
박봉팔이 글을 쓸때마가 현안의 상황에 개탄하며 피를 토하는 격문을 올릴때마다 씁쓸한거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우리 조상님들이 목숨걸고 지키고자 했던 가치 때문에 쓰러졌던가? 그 분들, 그 후손들은 대접 받고 있는가? 그런데 봉팔이는 머 그가이꺼 대충 넘어가도 되는걸 저렇게 핏대를 세울까? 세월이 가면 다 잊혀질 건데. 지금도 광복을 위해서 죽어간 사람은 잊혀지고 그들을 농락한 넘들은 득세하고 땅땅 거리고 있는데......
에구 길어지네 간만에 글 같지도 않은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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