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들 머리통에 남을 인정하는 여분의 두뇌가 자리잡고 있냐?
98%에 그게 있을리가 있겠냐 마는,
너그들은
교주님이 주신 교시에 그저 죽으나 사나 복종, 또 복종.....
그 후계자 노통이 한 마디 앞장서 외치면 복창, 또 복창....
너그들 자신이 만들어 낸다는 말이래야
그저 씨알도 안 먹히는 엉터리에 억지, 또 억지....
그러니 너그들이 얼마나 꼴통들이고 무뇌아 들이냐?
세상을 경험하고, 보고 겪으신 분들이
곱게 일러주면...
아~
저분들이 저렇게 주장하고 증언하는 데는
이러 저러한 사정이 있었구나.
내가 잘못 인식하였구나...
저분들이 저렇게 주장하는 데는 오랜동안
겪고 보고 익힌 가치관이 베어 있구나....
이렇게 합리적인 생각은 전혀 할 줄 모르고...
어른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억지와 욕설로 낯짝이 벌개져서
악을 바락 바락 쓰면서 앵겨 붙는 게....
무슨 영웅훈장이나 되는 듯
몰려 다니면서 패악질 해대지만,
네넘들 사람취급하는 데 한군데라도 있드냐?
제아무리 주사를 맞아 교조적 이념에 물들었다고 해도,
자유민주주의 시민들과 어울려 살면서
이를 못 깨우치니....
이게 무슨 국가적 수치냐?
너그들의 98%, 우물안 개구락지 버릇은
이 지구상 어딜가도
발길질 당할 네놈들의 자화상일 뿐 아니냐?
야~ 이놈들아~!!
98% 두뇌에 단 10%만이라도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담아 너그들의 고이고 썩은 머리에다가
대입해서 비교를 해봐라....
스스로를 자박한 오류와 모순에서 해방되어
당장 삶의 방식이 달라질 것이고,
세상 보는 눈이 달라 질 것이다.
어둠과 질곡에서 깨어나
어딜 가도 난 98%동네가 아니오 하고
당당하게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다.
62447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