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 말씀입니다!
포일동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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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덕 선거대책위원장은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XXX”라고 하였습니다.
우익인사 20여명은 7월 9일 한나라당의 '신대북정책'을 규탄하려고 염창동 한나라당사에 갔으나 텅 비어 있기에 여의도 한양빌딩 임시당사와 이명박,박근혜 캠프로 가서 '신대북정책'은 잘못된 것이라고 성토를 하던 중 박근혜캠프에서 홍사덕 선대위원장이 나왔기에 한나라당의 '신대북정책'에 대하여 울분을 토로하였습니다.
그 때 80세쯤 된 어르신이 흥분하여 홍사덕 선대위원장에게 "XXX"이라고 했습니다. 홍사덕씨에게 한 말이라기 보다 한나라당의 '신대북정책'발표를 두고 한 소리 같은데 홍사덕 선대위원장은 그 곳을 떠나면서 우리에게 “XXX들...” 이라는 말을 던지고 고급승용차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홍사덕 선대위원장이 '신대북정책'이 못마땅하여 찾아가 항의하는 우익들에게 그런 욕을 할 수 있습니까? 그 자리에는 저를 비롯한 봉태홍, 석종대, 이승노씨 등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를 모시는 분이 그럴 수 있습니까? 한나라당의 말도 안되는 '신대북정책'에 대하여 사과는 못할망정 욕을 퍼붓다니 도저히 묵과할 수 없습니다.
욕을 퍼부은지 일주일이 되었는데도 홍사덕씨는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날 홍사덕씨의 욕은 진심입니까? 실수입니까? 진심이라면 사과하지 않겠지만... 실수라면 사과 하십시오. 사과를 기다리겠습니다.
이정일(포일동)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건축비리 조사위원
62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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