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적화전략사업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남한주둔 미군의 철수이고.
둘째는 남한내의 친북세력의 확대이며.
셋째는 남한내의 국론분열이다.
북한은 그들의 대남적화전략사업이 지금처럼 크게 성공을
거둔예가 일찌기 없었다.
지금 한국사회에는 건국사상 지금처럼 친북좌파세력이
확산되어 종교계,군부,정치계,학계, 언론계, 예술계,
연예계등 참으로 다양하게 각계층에 고루 친북세력이
침투, 포진되어 있었던적은 일찌기없었던 일이다.
이것은 김대중 집권5년동안 햇볕정책과 친북적 정치색과
무관하지않다.
지금 남한사회의 각개각층의 인사들의 입에서 친북발언이
서슴없이 나오고있는것도 현재의 남한내 친북좌파 세력들이
어느정도 인가를 알게해주는 대목이다.
북한은 미군만 이땅에서 물러간다면 일거에 서울을 점령한다.
동시에 남한내 친북,좌파 세력들을 규합하여 서울점령군과
함께 남조선을 접수한다는 대남적화전략사업은 때가오면
서울만 점령하게되면 모든 남조선을 장악할수 있다는 전략을
수립해놓고있다.
인구의 삼분의일이 모여사는 서울만 점령되면 남한전체를
장악한거나 다름 없다는게 그들의 계산이다.
이렇게 그들의 대남적화전략사업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수립,이행해 나가고 있는데도 남한은 오합지졸이다.
한국은 그들의 대남적화전략사업에 말려들고있다.
한국패망은 소리없이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 닥아오고있다.
북한은 그들의 전략대로 적화통일을위해 끊임없이 그사업을
차근차근히 이행해 오고있는데도 우리는 눈치조차 채지못하고
있다.
경제력, 기술력, 교육수준,국력등 모든분야에서 남한이 한참
우위에 있으므로 남한이 북한을 정치적으로 여유있게 리드
해나가야 마땅하다.
그러나 한국은 꺼꾸로 북한김정일의 손바닥위에서 놀아나고있다.
북한은 자칭 정치9단이라고하는 김대중과 노무현정부를
자기들의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마음데로 요리하며 엄청난
실익을 챙기고있다
한국은 월남이 갔던길을 한치의 오차도없이 그대로 가고있다.
그러나 한국이 어느방향으로 가고있는지를 국민들이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다는것이 더큰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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