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해 골프로 여론이 비등한데 당사자들은 변명에만 급급할 뿐
진정으로 반성하는 자가 없다.
원래 골프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귀족 스포츠다.
지금은 중산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지만
골프를 통해서 로비와 향응 및 도박이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특히 정치인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들의 골프는 로비와 접대의 온상이 될수가 있다.
항상 반복되는 재난시의 골프파문은 국민들의 지탄에도 끊이질 않고 있다.
정치인들이 골프에 빠지면 그들의 눈에 국민이 보일리 없고 민심따위는
남의 일에 불과할 뿐이다.
공직자 윤리법에 골프 금지법을 포함시켜라.
밝은 사회를 위해서
국가기강을 확립하기 위해서
민심을 두루두루 살피기 위해서
정치인과 고위공직자들의 골프는 금지시켜야 한다.
골프를 통해서 도덕성이 무너지는 당신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58537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