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신문고를 통하여

2010년 1월6일 <아래> 사항을 시정 해달라고 금융감독원에 민원 한바 있으나,

오늘 현재까지 실과 분배도 안 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국민을 홀대하는 이명박 정부의 현주소가 아니겠는가?

<아래>

수고 많습니다.

삼성투신에서 운용하는 kodex-200과 kodex-인버스 ETF 증권의 부당한 운용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위의 상품은 kospi 지수와 연동하여 가격이 결정 된다고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수와 연동 되지 않고, 주가가 운용회사의 조작에 의하여 결정 된다면. 이는 국민에게 사기를 치는 짓이고, 부당하게 국민의 재산을 빼앗은 결과를 초래 했다 할 것입니다.

2010. 1. 06일

kospi 지수는 0.87% 상승했으나

kodex-200 주가는 0.68% 상승한 @22,845원 이므로, 이론가격 @22,887원 보다 주당 42원의 국민 재산을 빼앗아간 강도짓을 했으며,

kodex-인버스 주가는 -0.96% 빠진 @9330원 이므로, 이론가격 @9338원에 비하여 주당 8원을 국민이 강도당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매일이다시피 한다면, 이는 이명박정부의 묵인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일을 시정 해주시고, 그동안 국민이 강도당한 것을 돌려받게 조치하여 주십시오,

안녕히 계십시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