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암살의 미스테리
최진실. 계속해서 최진실의 암살을 둘러싸고 알수 없는 일이 터지고 있다. 최진실의 암살 배후에는 경찰이나 검찰도 손을 못대는, 정권적 국가적 차원에서 손을 대야하는 누군가 존재하는 것인가. 안재환의 죽음도 계속 미궁으로 빠지는 마당에 최진실의 죽음도 진상규명은 뒷전이고 계속 사건이 엉뚱하게 흘러가고 있다.
경찰 검찰도 손을 못대는 이사건은 이제 정부가 나서서 처리해야 한다.
최진실 사채설의 최초 유포자의 배후에는 거물 정치인이라도 있는가. 최진실의 사채설을 최초로 누가 지어내고 유포했는지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못하고 흐지부지 종결하고 있다. 백모양에게 메신저를 전달한 주모씨, 주모씨 앞에 김모씨 주모씨 박모씨 백모군 등 ABCD 등으로 메신저를 주고받은 증권계 인사들의 정체가 파악된 마당에 수사를 더 진척시키지 못하는 것도 의심스럽다.
유족측의 행동에도 의심스러운 사항이 있다. 최진실이 10월 2일 새벽에 사망했다면 최소 3일 이상은 시신을 보관하고 부검이나 재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해야 했는데 왜 10월 4일 12시경, 사망 1일 반만에 전격적으로 최진실의 시신을 화장했느냐 하는 것이다. 이틀이면 가사상태일 수도 있다. 바로 화장할 시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 친권을 포기했다고 알려진 조성민은 왜 갑자기 나타나서 아이들 친권을 주장하는 것이며 최진실 재산이 갑자기 동결되어 유가족도 손도 못대는 배경은 또 뭔가? 전부 오리무중이고 알수 없고 사실이 뭔가? 입다물고 있지 말고 누가 나서서 해명하라! 진상을 밝혀라!
이명박이 나서라! 이제는 정권적 차원에서 나서서 음모를 해결해야 한다. 최진실의 죽음에는 미스테리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는 우파정권의 경찰과 검찰도 못대는 배후가 누군가가 있다는 소리다. 최진실의 죽음에 경찰이나 검찰이 상대하기 부담스러운 상당히 큰 배후가 도사려서 경찰도 검찰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한다면 이제는 정부적 차원에서 진상규명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명박과 정부가 직접 나서라. 이제는 이명박과 정권이 정권적, 국가적 차원에서 나서서 해결해야 할 차례다.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사건들 투성이이며, 이명박 정부가 정권적 차원에서 최진실 암살의 배후를 캐내야 하는 것이다. 최진실 암살사건의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여 죽은자의 한을 달래줄 필요가 있다.
어린 두 자식이 눈에 밟혀서라도 살고싶었을법 하다. 그것이 의심스러운 것이다. 더욱이 자살직전 최진실이 취중이어서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웠던 것었다는 것도 의심스럽다. 이 원한이 어떻게 씻겨질까! 억울하게 죽은... 최진실은 자살을 가장한 살해를 당한 것은 아닐까. 어쩌면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살해되었을 수도 있는 최진실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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