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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 이민을 간 친구가 근 십여년만에 나와서 점심을
함께 했다.
부인은 미 8 군에 근무하는데 함께 동부인 하여 왔다.
이야기 도중에 그 친구가 요즘 방송 3사에서,,,,,,,,,,,
경쟁적으로 방영하는 주몽"과 연개소문" 그리고 대조영"을
보느냐고 물었다.
나는 안 본다고 하였더니" 그 드라마가 왜?,, 이 시점에 방영
되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알턱이 없다.
그러자,그 친구는 왜? 갑자기 고구려를 집중 부각하는지도
모르겠구나 하였다.
그는 미국 교민 사회는 다 알고 있는데 어찌 한국내 국민들
만 모르느냐고" 하면서 설명 하기를,,,
바로 김정일의 [고구려 부각 지시]와 [북한의 각본협조]를
받아 만든 것이라고 하였다.
즉, 한반도의 중심은 고조선,발해,고구려가 있었던 오늘의
북한임을 강조하는 한편 남한 국민들에게 신라의 삼국통일
은 외세의 힘을 빌린 비겁한 나라로 각인 시키기 위한 치밀
하게 의도된 방송이라고 흥분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아울러 노무현정권및 친북 방송위의 강력한 권고라고도 하
였다. 해외 교민들은 방송사의 비열한 의도를 꿰 뚫어 보고
의식적으로 보지 않으려 한다고 하였다.
여러 네티즌님들도 아마 벌써 부터 알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가장 시청율이 높은 시간대에 흥미진진하게 엮어가는 기획된
더러운 작태를 우리의 청소년과 주부,그리고 국민들은 열심히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교민들은 곧 조국이 무너질것 같아 매우 불안 하다는 것
이다.
친구의 부인은 평택기지로 미군이 옮겨 가는것도 결국은 불가
능 할 것이라고 하였다.
참으로 무서운 음모가 이 나라의 좌파정권과 어용방송에 의해
서 교묘히 진행되고 있다.
노무현의 끝없는 야욕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이것이 방송의 힘이며,정신쇄뇌가 아니고 무어란 말인가?
참말로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될것 같다.
더러운 방송사의 작태에 다시 한번 치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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