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최근 몇년간 병역과 관련하여 이중국적을 보유한
자들을 매국노로 취급하여 이땅에서 발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심한 멸시와 모욕을 주었다.
이회창씨가 그랬고 심지어는 딴딴라인 승준이도 입국
거부라는 극약처방을 함으로서 이땅에 이중국적과 관련한
병역기피 또는 면제자들은 우리의 국민이 될수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지금 진씨라는 놈을 장관에 임명한 우리의 독불장군
께서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신이 한일은 죽어도 "고"란다.
세계화를 핑계로 말이다.
작년에는 우리나라가 세계화와 멀리 떨어진 미개한 나라
였던것처럼.
문제는 이중국적도 문제지만 진씨놈은 이중국적도 아닌
완전한 미국놈 이라는거다. 즉, 대한민국 국적이 완전히
말소되어 그는 우리의 국적이 없음에도 우리의 독불장군
께서는 "짐이 곧 법이다."를 외치며 자산들의 오류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자신을 신으로 착각하고 또 그를 신으로 믿는 맹목적인
신도들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이다.
스톡옵션도 그렇다. 분명히 그는 자격을 상실했다.
그는 장관직을 고사하고 그자리를 유지 했어야만 옵션을
행사할수 있는데도 장관직이 탐이나 자발적으로 퇴사를
한것이기 때문에 그는 아무런 자격이 없다.
그가 장관직을 고사하면 무슨 큰일이 나는것도 아닌데
그는 덥석하니 미끼를 물었기에 그는 옵션에 관해 스스로
포기 한것이다. 아뭏든 우리의 대통령이 끊임없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며 국정을 이끄는한 우리에겐
절망만이 기다릴것 같다. 99%가 믿고 단1%가 불신을 해도 그
가 불신하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그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자리에서 99%를 무시하고 자신의 맹목적 추종세력과
자신만을 믿고 일을 한다면 과거 정권과 비교해도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비판을 받을 것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51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