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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개정일은 중공에 의해 제거(총살)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9월초에 있었던 북괴 개정일의 와병설은 중공이 보낸 첩자에 의해 총살당한 사실을 숨기기 위한 조치가 아닐까?

남한의 개정일 추종자들은 개정일이 피격사망했다는 사실, 그자체가 충격이 아닐수 없었을것이기에 이미장악한 남한의 언론을 동원하여 이같은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했을것이다.(지금 한국에서는 모방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5월26일 뉴스한국/뉴스타운에서 전격 보도한 '김정일 피격사망설'은 사실로 보이며 이후 북괴의 영변원자로 폭파,미국의 성급한 북 테러지원국 해제 등등 수년을 끌어오던 북핵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된 상황에서의 조치들이 진행됐다는 것이다.

국제사회에서 수없이 많은 거짓말을 해온 믿을수 없는 북괴가 영변원자로 폭파쇼 한다고 북핵문제가 해결이 됐다고 누가 믿겠는가?

수차례 북괴에 속아온 미국부시가 북핵문제가 완전해결되지 않았는데 테러지원국 해제부터 할리가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결론적으로 중공은 북핵해결을 위한 책임있는 6자회담 당자국으로서 당초 협정에 의해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수 없었을것으로 보이며  김정일을 제거하므로서 북핵문제를 해결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이라면 미국은 6자회담에 중공과 러시아를 끌어들인것이 성공한 셈이다)

또한 김정일이 제거됨에 따라 미국은 더이상 북괴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며 만약 중공에 의해 개정일이 제거 되었다면 미국은 북괴에 대한 중공의 권한을 상당부분 인정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우리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우리가 관여하지 못한다는것에 통분하지 않을수 없다.
만약 위와 같은 상황이 실제로 전개된다면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는 한국은 향후 대북사업 및 대북경제지원 등에 있어서 인도주의라는 허울좋은 이름으로 무작정 퍼주기식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대북문제에 있어서도 일방적으로 끌려다니기 보다는 전향적인 자세로 임하므로서 우리의 권한도 주장 하여야 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므로서 중공의 북한장악음모를 분쇄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한국의 파멸을 바라는 반역,매국세력은 위와같이 한국을 정치위기에 이은 경제위기상황으로 끌고가므로서 이미 북한을 완전 장악한 중공에게 남한마저도 지난 5천년간 조공을 바치오던 나라로 되돌리려 할 것이다.

부정선거국민감시단(석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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