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부패, 비리발생의 연속.
진정한 가치를 상실해 가고 쾌락과 한탕주의만 만연한 사회
안으로는 썩어 가고
날이 갈수록 빨갱이들의 반미구호가 울려 퍼지는 속에
김정일의 실체에 대한 판단잘못으로 실패한 대북투자 끝에
죽음으로 끝장난 재벌2세가 통일영웅으로 추모받는 이상한 사회.
능력도 없는 선동꾼이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개판으로 몰고 가는 가운데
이 나라에 대한 염증이 나로 하여금 희망을 상실하고 절망에 이르게 하는 이 와중에
핵공갈로 지랄 떠는 북한 문제는
전쟁을 가장 두려워 하는 김정일의 심리전술 끝에
미국이 체제보장과 경제지원을 해주는 댓가로
외교적으로 해결되어 가는 형국이다.
이제 눈을 부릅뜨고
내년 총선에서 김근태, 유시민, 이부영, 권영길, 단병호, 문성근 등등 친북좌익들이
대거 당선되는지 여부를 지켜 볼 때이다.
이 나라가 이 지경이 된 것은 국민 개개인들의 총체적 판단능력이 없는 수준 때문인 것을 어찌하랴.
만약 내년 총선에서 친북좌익들이 대거 당선 된다면
아무 미련없이 바로 이 나라를 떠야 할 때이다.
내가 이 나라를 버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판단능력 없는 무지한 국민들이
나를 떠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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