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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는 범법자 한상균을 즉각 경찰에 인계하라!

조계사 화쟁위는 범법자 보호위원회인가 각성하라!

30일(월) 오후3시 조계사 앞 범법자 은신처가 된 조계사 규탄 기자회견

vivakorea2012.com

br>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경찰, 한상균 위원장 검거 '임박
경찰은 다음달 5일로 예고된 2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불허하는 한편 한 위원장에 대한 검거 방안을 검토 중이다.

2차 총궐기 집회를 불과 5일 앞둔 현재까지 민노총은 불법집회를 강행할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경찰은 한위원장을 검거 해야만 지난 14일과 같은 불법폭력난동 사태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28일 경찰병력 조계사 투입설과 관련해 만일 이를 실행하려 한다면 시민사회, 종교계, 불교계와 범국민의 이름으로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경찰은 이와같이 조계사의 비협조적 태도와 한상균위원장 도주가 우려되기 때문에 민노총이 말한 5일 폭란은 누가봐도 불을 보듯 뻔하다. 그렇게 때문에 경찰 병력을 증강배치 했으며 한상균을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7일까지는 270명이던 경찰병력이 현재는 500여명으로 이틀 사이 200여명 이상이 늘어났다.

이렇게 경찰병력을 증강배치하며. 한상균 검거에 나서자 민주노총은 입장문을 내고 "한 위원장이 자진출두 할 의사를 밝혔음에도 경찰은 무력침탈 의도를 꺾지 않고 있다"며 "오늘부터 조직적으로 비상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만약 검거과정에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에 격렬한 항의행동(폭언)이나 경찰관을 폭행한다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즉시 입건시키겠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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