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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국자 황태순-조원진-장예찬 걸고 넘어지는 변희재 (Feat. [속보] 지만원 박사, 중대선거구제 지지 선언!)

변희재, 이 씹새끼가 또 황태순, 조원진, 장예찬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을 걸고 넘어지고 있다. 그는 황태순 박사가 조원진 대표와 우리공화당의 탄핵무효 태극기 애국투쟁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 역할을 했다고 방송에서 얘기한 걸 가지고 또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며 우리공화당의 성스러운 탄핵무효 태극기 애국 투쟁을 평가 절하했고, 장예찬이 과거 정의당을 지지한 전력이 있다며 그를 욕했다. 진중권 개새끼는 물론 욕 쳐 먹어도 싸지만, 그보다도 못한 수준인 변희재가 진중권을 욕할 군번은 못 된다. 황태순 박사와 장예찬 씨는 오늘 진중권 교수를 간첩으로 지목하고 공격했다. 이에 질세라, 진중권 교수 역시 장예찬이 이준석을 대체할 수 없다며 장예찬을 공격하고 이준석 前 대표를 옹호했다. 이 밖에 Q 망구 역시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들의 이태원 시체장사 놀음에 동참하지 않고 청와대 이전 문제와 북한 무인기 사태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지 않는다며 朴 대통령을 욕하는데, 물론 나도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Q 망구의 朴 대통령 비판은 핀트가 전혀 맞지 않는다.

아니, 지만원, 정규재, 감동란, 주옥순 등 여러 애국 논객들이 지적한 대로, 청춘을 엔조이하며 향락을 즐기던 젊은이들의 무질서가 빚어 낸 1차원적 죽음에 대체 국가가 왜 책임을 져야 하는가? 거기 있던 여자들 죄다 바니걸 하이레그 입고 홀딱 벗고 빵뎅이 다 쳐 내놓고 있는 거 보면 뭔가 남사스럽다는 생각 안 드는가? 가뜩이나 박근혜 대통령은 이와 유사한 패턴의 세월호 시체장사 놀음에 그렇게 호되게 당했는데, 朴 대통령이 대체 왜 저들의 이태원 시체장사 놀음에 동참을 해 줘야 하는가?

그리고, 이태원 사고가 청와대 이전 때문이라는 남영희의 거짓 선동 역시 나무위키에도 반박 자료가 다 있다. 심지어 대표적인 청와대 이전 반대론자 중 한 명인 그 조갑제마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며 남영희를 비판했다. 청와대 이전 역시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고, 북한 무인기 사태 역시 청와대 이전 문제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정작 그보다 훨씬 더 위험한 남침땅굴에는 침묵하면서 이를 청와대 이전 반대 거짓 선동에 악용하는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조영환 등과 같은 붉은 부나비들 역시 우익과 국가를 위해 반드시 척결해야 할 암덩어리 같은 존재들이다. 남침땅굴탐사대 유튜브 채널도 꼭 구독-좋아요-알람 설정 눌러 놓고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복습, 또 복습하시기 바란다. 북한 무인기 사태는 윤석열과 사돈의 8촌만큼도 관계가 없는 성격의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전임자인 문재인을 비판하는 게 맞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은 물론 이명박보다도 더 강경하게 확전 운운하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으로 강경 대응하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이명박 쥐새끼도 간이 콩알 만 해서 천안함-연평도 도발 때 확전 자제 운운하며 북한에 벌벌 기었는데, 윤석열에게는 그런 답답하고 겁쟁이 쪼다 같은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한편, 지만원 박사 역시 방금 시클 최근글 게시판에 칼럼을 게재해서 강용석이나 강신업과 마찬가지로 중대선거구제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구국의 결단이라며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중대선거구제가 내각제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이를 반대하는 변희재나 정규재 같은 붉은 부나비들과는 대조적이다. 마치 싱가폴의 이광요나 필리핀의 두테르테처럼, 윤석열 역시 검사 출신답게 부정-부패 척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내각제 역시 지금 생각해 보면 일본을 최강대국으로 만든 정치 제도로,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문재인 같은 인간이 또 나타나서 제왕적 정치 권력을 행사해서 나라를 파탄 지경으로 몰고 가는 것을 막으려면 지금 현 시점에서는 내각제를 통해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다. 옥은호 대표님 말씀대로 이참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온상인 사전투표제를 폐지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대안인 듯 보인다. 필자는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이 같은 선거 제도 및 정치 제도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는 바이며, 변희재 같은 인종의 쓰레기들이 하루빨리 우익사회에서, 아니 인간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2023.01.06.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