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박근혜 X-파일 (9) - 윤석열-김건희 Vs. 박근혜 : 둘 중에 누가 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많이 닮았을까?

박근혜 X-파일 (9) - 윤석열-김건희 Vs. 박근혜 : 둘 중에 누가 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많이 닮았을까?

내가 이 글을 쓰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박근혜 신드롬을 잠재우고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를 살리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박정희-육영수 부부의 1남 2녀 중 장녀(원래는 박재옥이라고 전처 김호남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한 명 더 있었다.) 박근혜와 윤석열-김건희 부부, 둘 중에 누가 더 박정희-육영수 부부를 닮았을까? 난 후자가 더 박정희-육영수 부부를 많이 닮았다고 본다. 박근혜, 그녀는 생물학적으로는 박정희의 딸이었으나, 정신적으로는 김대중-노무현의 딸, 즉 '김근혜(일베식 표현으로는 '슨근혜')' 내지는 '노근혜'였다. 지만원 박사가 이 점을 정확하게 짚었다.

윤석열, 그는 지만원 박사와 안정권 대표의 표현대로 문재인은 물론 이명박-박근혜나 미국 트럼프보다도 더 정치를 잘 하고 있고, 나아가 박정희-이승만-전두환 다음 역대 4번째로 정치를 잘 하고 있다. 박빠들은 내가 '원조갓카만세'라는 닉을 달고서 왜 박정희의 딸 박근혜를 욕하냐며 나를 욕한다. 하지만, 박정희가 위대하다고 해서 그 딸까지 위대한 것은 아니다. 미국에도 맥아더라는 훌륭한 위인이 있는데, 맥아더 본인은 물론 훌륭한 사람이었으나, 그 아들은 완전히 후레자식이었다. 박정희-박근혜 父女와 딱 판박이, 즉 '호부견자(虎父犬子)' 내지는 '호부견녀(虎父犬女)'였던 것이다.

흔히들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 선거의 여왕이라 말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을 낳아 주고 길러 준 선친인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후광 효과 때문이었지 박근혜 본인이 잘나서가 아니었다.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이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를 많이 밀어 주고 찍어 줘서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도 어디까지나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후광 효과와 박근혜가 아무리 그래도 문재인보다야 낫기 때문이었지 박근혜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서가 아니었다. 물론 차떼기당 프레임과 노무현 탄핵 역풍으로 망할 뻔 한 한나라당을 천막 투쟁을 통해 두 번씩이나 살려 낸 공로는 인정할 수 있겠지만, 이것도 따지고 보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후광 효과 때문이지 박근혜 본인이 잘나서가 아니었다. 결국 국정농단 사태 터지고 탄핵당하고 감방 갔다 와서는 완전히 유영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는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하지 않았는가?

그녀는 최태민 문제를 확실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그 일가족들과 놀아나며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농단하다가 본인 지지율을 무려 4%까지 떨어뜨리고 좌우를 막론하고 극소수의 박근혜 종교에 빠진 박사모 틀딱들을 제외한 96%의 국민들을 모두 하나로 단결시켰고, 부모 얼굴에도 먹칠 정도가 아니라 아주 그냥 똥칠을 제대로 했으며, 19대 대선 참패의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그나마 친이계 비박 성향인 홍준표가 나와서 25% 정도라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15% 이상 못 받으면 나라에서 주는 국고 보조금도 못 받는다.). 안 그래도 박근혜와 친박 세력에 대한 국민적 비토 여론이 너무나도 강했던 상황이라, 당시 62명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박근혜 탄핵에 찬성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박근혜 탄핵이 헌재에서 기각됐다면 보수우파는 그보다도 더 폭망해서 완전히 궤멸돼서 없어졌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나마 탄핵이 인용돼서 박근혜가 파면되고 비박계인 홍준표가 나왔기 때문에 25%라도 받아서 나라에서 주는 국고 보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문재인을 청와대로 불러들인 존재가 바로 박근혜라는 말이다. 지만원 박사님과 조선일보 김대중(도요타 다이쥬 제갈 윤 김대중과는 동명이인) 주필님, 그리고 시클 필명 '알리(북두유권)'님께서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주셨다. 핸드폰 배터리도 4%면 갈아야 하는데, 고작 4%라는 낮은 지지율로 대체 뭘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지칼 말대로, 당시 국민의 80% 이상이 탄핵을 찬성했는데, 탄핵 찬성한 게 배신이면 국민 전체가 다 배신자라는 말인가? 새누리당 내 탄핵 찬성파들이 박근혜를 배신한 게 아니라 박근혜가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것이라는 게 팩트다. 김무성-유승민 말대로, 그렇게 잘못된 대통령 권력에 저항하는 게 배신이라면 그런 배신은 차라리 그냥 계속 하는 게 맞는 것이다. 물론 김무성과 유승민도 김영삼-이명박 계열 위장우익으로 김대중-5.18 세력에 부역하는 등 상태가 정상인 자들은 아니지만,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필자는 이 두 사람의 소신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일국의 대통령이 아무런 직함도 없는 일개 민간인, 그것도 사이비 무당 년한테 놀아나서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하고 자신의 권력을 악용해서 최순실 빨대 노릇이나 하고 그 딸년한테 온갖 특혜 다 퍼 주면서 국가의 위신을 걸레짝에 쳐박고 5천만 국민을 최태민 일가족들에게 윤간하라고 노예로 갖다 바치고 있으면 당연히 탄핵해야지, 대통령 권력이 그렇게 잘못됐으면 저항해야지, 안 그런가? 애초에 박근혜가 보수 정당을 親朴-非朴-眞朴-反朴의 4갈래로 쪼개 놓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다.

그리고, 그 여파는 1년 뒤 2018년 6.13 지선에서도 이어져서 자유한국당이 참패하고 TK 쪽만 겨우 간당간당하게 지켜 내서 한국당이 TK 자민련으로 전락하게 만들었다. 박빠 개새끼들은 이걸 가지고 홍준표 탓을 하는데, 홍준표는 5.9 대선-6.13 지선 참패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고, 이는 순전히 박빠 아메바들이 물고 빨고 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었다. 박근혜가 개병신 같이 삽질만 하니까 우파가 20대 총선-19대 대선-6.13 지선-4.15 총선에서 4연속으로 참패해서 쳐 발리고 궤멸 일보 직전까지 간 것 아닌가? 그걸 그나마 조금이라도 살려 낸 게 김무성이나 홍준표 같은 비박계 쪽 사람들이다.

최태민 일가의 배후 조종을 받으며 최순실의 빨대-꼭두각시 노릇을 하던 박근혜와 친박 떨거지들의 패악질로 인해 궤멸 일보 직전에 다다르고 인물이 없어서 인물난에도 시달리던 보수우파를 살려 낸 인물이 바로 정의의 사도-대한민국 진짜 검사-공정-정의-상식의 상징 윤석열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원래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으로서 이명박-박근혜와 이 두 사람을 따르던 수백여 명의 우익 애국자들을 줄줄이 구속시키고 그들 중 5명의 애국자들을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으로, 조국 사태 이전까지는 완전히 우파 진영 내에서 역적 취급을 받던 인물이었다. 나도 그때는 윤석열을 위험한 빨갱이로 보고 많이 욕했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9년 9월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과 갈라서고 완전히 우파로 전향해서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하라는 문재인의 교시에 따라 문재인, 조국, 추미애, 정경심, 조민, 최강욱, 황운하, 조권, 조원, 조범동, 정진웅, 심재철(전라도 광주-운동권 빨갱이-김영삼 상도동계 YS 키즈 출신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과는 동명이인), 박범계, 김경수, 김명수, 송철호 등 살아 있는 친문좌익 권력과 최전선에서 당당히 맞서 싸우며 거침없이 구국의 칼날과 정의의 망치를 휘두르기 시작했고, 한때 우익 진영 내에서 만고역적 취급을 받던 그는 그렇게 단숨의 우익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문재인, 이 자는 대통령 취임사에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를 외치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으나, 정작 그래 놓고서 정유라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아니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은 조국 딸 조민의 학사 비리에는 침묵하고 되려 중범죄자 조국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조국과 그 일가족들을 적극 감싸고 도는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뭣 모르고 문재인과 민주당을 지지하던 수많은 젊은이들이 문재인과 민주당에게 실망해서 완전히 등을 돌렸고, 이는 자유우파가 완전히 전화위복이 돼서 4.7 재보선-3.9 대선-6.1 지선에서 3연승을 거두는 계기가 되었다. 한마디로 박근혜가 망친 보수우파를 윤석열이 다시 재건해서 살려 낸 것이다. 마치 6.25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불과 20년 만에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탈바꿈시킨 박정희 대통령처럼 말이다. 박근혜는 생물학적으로는 박정희 딸이 맞지만 실상은 우익과 국가를 망친 장면이나 김영삼-김대중과 동급의 만고역적이고, 윤석열이야말로 제 2의 박정희, 즉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재림이자 적통 후계자이자 정치적 아들인 것이다.

박근혜는 이거 말고도 지난 4.15 총선에서 자신이 과거 최태민-최서원 父女에게 의존했던 것처럼 똑같이 의존하고 있는 자신의 기둥서방 유영하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유영하를 통해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뭉치라는 옥중 메시지를 내서 조국 사태 때문에 실망해서 우파로 넘어온 수많은 중도층들과 젊은 층들이 다 도로 다시 왼쪽으로 떠나가게 만들어서 4.15 총선 참패를 불러 왔고, 지난 6.1 지선 당시 대구시장 선거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유영하를 후보로 선출해서 유영하를 대구시장으로 만들어 보수정치를 다시 뒤로 퇴행시키려다가 다행히도 비박계인 홍준표가 대구시장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고 대구시장까지 돼서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진정한 애국자라면 문재인을 청와대로 불러들이고, 자유한국당을 TK 자민련으로 전락시키고, 더불어민주당을 180석의 슈퍼 여당(지금은 야당)으로 만들어 준 보수 궤멸의 원흉 박근혜에게 마땅히 분노해야 하는 것이다. 지만원 박사의 표현대로, 이런 박근혜를 음미하고도 그녀가 죄가 없다느니 억울하다느니 불쌍하다느니 하면서 그녀에게 연민을 느끼는 자들은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에 걸린 소시오패스들이다.

진정한 육영수 여사의 정치적 딸은 박근혜가 아니라 김건희

내가 볼 때는 친딸인 박근혜보다도 김건희 여사님이 훨씬 더 육영수 여사님의 그 미모와 몸매, 그리고 미모와 몸매 못지않게 아름다운 마음씨와 올곧은 성품을 많이 닮으셨다. 박근혜도 물론 젊었을 때는 다이아의 정채연, 오마이걸의 비니, 레드벨벳의 아이린 등이 생각날 정도로 정말 예뻤고, 그래서 가는 곳마다 남자들이 막 꼬였으며, 그녀가 중학생 시절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에 놀러 가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은 거의 약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러 박사모 태극기 틀딱 노친네들의 일용할 딸감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하도 면상에 보톡스와 태반주사를 찔러 대고도 젊은 시절의 그 아름답고 예뻤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예뻐 보이던 관상이 완전히 마귀할멈처럼 험악하게 변해 버렸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도 자기관리가 나름 철저한 축에 속하는 건 맞고, 강용석도 그런 박근혜를 보고 섹시하다고 했었다. 그런데 지금 70대의 노년기에 접어든 박근혜를 보면 난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물론 박근혜도 자기 아버지보다도 키가 크고(박정희 대통령은 오히려 160cm도 안 되고, 어렸을 때 가난한 시골 집에서 못 먹고 못 살아서 남자 치고는 키가 매우 작은 편이었다.), 모친 육영수 여사님이나 김건희 여사님만큼은 아니지만 여자 치고는 키가 나름 큰 편에 속한다.

김건희 여사는 171cm(실제로는 이보다 더 큰 것으로 추정된다.)로 168cm의 육영수 여사님보다도 키가 더 커서 거의 슈퍼모델처럼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가슴과 골반(엉덩이)도 볼륨감이 살아 있고 피지컬도 ㄹㅇ ㄱㅆㅅㅌㅊ다. 얼굴도 국민 여동생 IU나 산소 같은 여자 이영애가 떠오를 정도로 매우 아름답고, 자기 관리도 매우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 역시 우리 엄마보다도 2살이나 많은 그녀에게서 묘한 성적 매력을 느끼고, 요즘도 그녀를 보며 종종 딸을 치며 하얀 단백질 덩어리를 뽑아 내며 성욕 해소를 하곤 한다. 왜 좌파 윤호중도 김건희 여사를 보고 도무지 수컷의 본능이 통제가 안 돼서 넋이 나가서 실실 쪼갰으며, 왜 손흥민, 조규성 등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김건희 여사님을 보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김건희 여사님께 아주 깍듯하게 예의를 갖췄을까? 그녀는 작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에서도 사실상 군통령 역할을 하며 많은 국군 장병들로 하여금 화장실에 가서 딸을 치게 만들어서 화장실에 밤꽃 냄새가 진동하게 했다. 아마도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이 썼던 화장실에서도 그날 밤꽃 냄새가 진동했을 것이다. 나도 건희 누나만 보면 꼬추가 불끈거려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데, 나 같은 일반인들보다도 남성 호르몬 수치가 더 높아서 성욕이 더 왕성한 축구 국가 대표팀 선수들은 오죽했겠는가? 김건희, 그녀는 마릴린 먼로-샤론 스톤 이상의 섹스 심볼이요 이 시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이다. 그런 그녀가 란제리나 비키니를 입고 더 화끈하게 벗어 제낀다면 나는 연속으로 한 5~6발은 거뜬히 빼고도 남을 듯 하고, 비단 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남성들이 다 그렇게 될 것이며, 그녀의 섹시한 수영복 내지는 란제리 몸매 사진은 다 늙어서 힘도 없는 할배들이나 발기부전으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이준석이 性 상납 받기 전에 먹었다던 비아그라 2알 이상의 발기부전 치료 효과를 나타내게 될 것이다.

김건희 여사는 얼굴과 몸매뿐만 아니라 그에 못지않게 마음씨까지 아름답다. 그녀의 각종 선행과 미담, 그리고 최근 행보를 보면 마치 여러 가지 선행으로 유명했던 육영수 여사가 떠오를 정도다. 조갑제 대표가 지적한 대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문재인이나 히틀러와는 차원이 다른 진정성 있는 동물 사랑과 사람 사랑을 보면 마치 박정희-육영수 부부가 다시 살아 돌아 온 듯 한 느낌이 든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야말로 제 2의 박정희-육영수 부부인 것이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의 개정 교육과정 5.18 삭제 건은 문재인 정부 측 알박기 인사들의 자작극이었음이 밝혀졌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우리 자유우파 애국 세력이 尹 대통령을 적극 옹호할 수는 없겠지만,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건만 봐도 우리는 尹 대통령의 역사관이 확실한 우익 역사관임을 알 수 있다. 박근혜는 생물학적으로는 박정희 딸이 맞지만 정신적으로는 박정희의 딸이 아니라 김대중-노무현의 딸이고, 윤석열-김건희 부부야말로 진짜 생물학적 친딸 박근혜보다도 훨씬 더 박정희-육영수 부부의 온화하고 올곧은 성품을 빼닮은 박정희-육영수 부부의 재림이자 현신, 즉 제 2의 박정희-육영수 부부인 것이다.

2023.01.04.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