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러운 것이 아니지만
이번 김정일 유고 중에
부시가 내린 테러지원국해제를 전후하여
(힘을 얻었는지/ 배짱이 생겼는지)
대한민국(이명박팀)을 향하여 쏟아내는
북한의 독설들을 보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단은
북에 잡혀 있는 분명히 돈 되는 인질들이다.
김대중/ 노무현
두 인민역적들이 제놈들 재임기간 내내
햇볕이란 이름으로 포장하여
김정일의 손아귀에 부지런히 <<밀어넣어준 인질들>>이다.
언제든지 찰칵하고 잠그기만하면 되는 통문
수백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도
전화한통화에-----
수시로 찰칵거리는 통문
비상탈출구하나없는 폐쇄된 국제공갈범들의 동토에
재임기간 10년내내
자유대한민국의 인명과 재화를 밀어넣어 확보해준 인질들이다.
다음 정권이 빼도박도 못하게 박아버린 <대못질>이다.
매일 매일 새것으로 갈아넣어주는 인질들이다.
그곳이
어느 순간에 전류가 흘러
찌지직 찌지직 거릴
유아등인줄도 모르고
부지런히 들락거리는
<통일에 홀린 불쌍한 인질나방들>
소말리아야 목숨을 걸고 인질을 잡는 해적들이지만
북쪽의 김가놈은
두 아랫것들이 알아서 차곡차곡 채워다 넣어주는 인질에도 모자라
온갖 공갈과 협박을 해대고 있다.
아니다를까
상왕의 노기를 알아챈
늙은 노예가 다시 노구를 이끌고 꾸물럭거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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