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는 자유화의 물길이 산불처럼 번저 나가고 있다.
그 동안 이슬람종교권력에 의하여 자유와 민주,인권을 억압당해왔던 중동의 이슬람제국들, 중앙아시아의 여러나라들,그리고 공산독재체제에 길들여전 있던 구 동구권제국들이 차례차례 자유화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아마도 머지 않은 장래에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이러한 자유화의 역사적 흐름에 동참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나라도 버티기가 힘들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아직도 이러한 거대한 역사적 흐름에 거역하는 세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중공과 그 주변국들이다. 중공의 주변국들이 이러한 자유화의 물결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중국 공산당이 주변국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공 주변의 이러한 나라들의 예로서는 우선 북괴,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등을 들 수가 있다. 결국 말하자면 중공만 없애버린다면 그 주변의 조그마한 나라들은 자연스럽게 민주화와 자유화의 길로 들어설 수 밖에 없다. 중공이 없어진다면 북괴도 없어질 것이며, 북괴가 없어진다는 것은 결국 한반도에서 민주와 자유 그리고 인권이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이 담보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 중공은 경제를 내세워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앞서 말한바와 같이 전세계는 자유화와 민주화가 대세로 잡아가고 있으며, 잘 나간다는 중공의 경제도 이러한 세계적인 자유화의 길로 들어서지 않는다면 곧 주저앉게 될 것이다. 중공의 힘이 커갈 수록 미국과 일본등 서구제국의 견제도 심화될 것이다.
이미 미국과 일본등은 중공의 견제에 들어갔으며, 중공이 북괴를 싸고 들면 싸고 들수록 중공을 향한 창끝은 더욱 날카로와질 것이다. 따라서 중공은 자신들이 자유화의 길로 나아가던지 북괴를 포기하던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북괴가 핵과 미사일로 미국과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협하면 할 수록 중공과 북괴에 대한 견제는 정당성을 부여받게 될 것이며, 이것은 결국 중공과 북괴를 궁지로 몰아가게 될 것이다.
결국 중공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김정일정권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 김정일체제유지에 전력을 추구하고 있는 386주사빨들의 앞날은 지극히 불안한 지위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 386주사빨들이 제거가 되면 한반도의 통일은 의외로 급속히 다가오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할 것이다, 다만 이러한 그림이 현실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386주사빨들의 제거가 선행되어야 하며, 어떤 일이 있더라도 미국,일본과 손을 잡고 있어야 할 것이다.
15632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