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은 없고 간신만 들끊는 대한민국이여
이름 윤정상(tata1212)
날짜 2007/02/22 22:16:08 조회 8 추천 0
노무현이 대통령 취임식을 하고 현충원에 가서 방명록에 " 멸사봉공(滅私奉功)"이란 적어놓았던걸로 기억된다.
그러나 지난 4년 간 노무현일당이 벌려놓은 일들과 억측은 멸공봉사(滅功奉私)에 지나지 않았다. 헌재를 능멸하는 작태는 " 행정복합도시"의 명칭사기가 절정을 이루었고, 헌법을 사문화(死文化)시키는 작태는 헌법3조와 4조에서 극치를 이루었다
"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이다."
이명박을 좋아하는 자나 박근혜를 좋아하는 자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이 이조시대인가. 전근대사회였던 이조시대처럼 마치 역성혁명에 동참하여 공신반열에 오르려고 발악하는 자들은 조선시대로 돌아가 살아라
우리가 숭배해야 할것은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아닌가
헌법을 숭배하고 반역자 김정일 독재자에게 국민을 대신해서 용감하게 말하는 자야말로 친북좌파 세상에 가장 용감한 지도자가 아닌가
이런 기준에서 보건데 박근혜는 분명 북한이 핵무기를 쏘아 올렸을 때 북한에 퍼주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자고 용기있게 말했다.
박근혜는 지난해 선거유세에 모종의 세력지원 아래 칼침도 맞았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나라당을 걱정했고 국민의 안위를 걱정했다.
이런 일련의 행동이야말로 가장 용감한 행동이었고 지도자의 덕목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런데 이명박 전서울시장은 북핵사태가 터진 얼마 후 개성공단에 가서 독재자 김정일에게 하는 아양인지는 몰라도 '평양을 리모델링 하겠다."는 헛소리를 했다.
이명박이 청개천를 리모델링 한것 까지는 좋았고 성공한 것이었는데 과연 북핵사태같은 중대한 때에 그런 얘기를 하는 연유가 이해되지 않는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평양을 리모델링 한다는건가
김정일을 위한 것인가? 독재자 긴정일에게 열광하는 평양시민들을 위한 것인가 ?
도대체 어떤 연유인지 국민은 알고 싶은거다. 그 연유를 알고 싶은거다
서울시민의 돈으로 평양을 리모델링 하겠다는 그 발언에 대한 해명을 국민에게 했는지 알고 싶다. 이명박의 인기는 다분히 언론 플레이에 놀아난 건 아닌가. 오늘자 YTN에서는 그의 '선거 유세'같은 멘트와 '사회봉사(?)'가 도배를 하는 인상을 준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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