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 2차장을 지낸 이수일 호남대총장이 오늘 오후 8시 50분쯤 광주직할시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수일 전 차장은 불법도청수사와 관련해 검찰에 두 번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 전 차장이 검찰수사에 대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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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아니라 타살이 아닐까?
또요따 따이? 정권 당시 중대사안의 핵심인물이 번번히 의문사 당했다.
자살이 아니라 더 많은 비밀이 폭로될 것을 두려워한 또요따 패거리의 타살로 보이는데..
예전에 또요따 측근 최기선도 타살 당할 것이 두려워서 스스로 언론에 자신을 맡겼잖나?
이번에도 어쩌면 향우회 정권의 암살조직의 소행일듯...
또요따 광신도들에게 아주아주 반가운 소식이로구만.
앞으로 또요따 별명을 '의문사제조기'로 바꿔야겠다.
또요따의 어두운 비밀을 알고 있는 측근은 모두 의문사를 당하고 있으니 의문사제조기가 아니면 무엇이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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