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애비에서 아들로 세습하고 아들놈이 자기 아들에게 세습하는 가족세습은 왕조나 다름없다. 백성을 괴롭히지 않고 세습하면 봐줄 수 있다. 그러나 굶겨 죽이고 쏴 죽이고 고문하는 악정을 펴며 3대를 세습하는 나라가 북한 말고 또 있는가? 없다.

스물여덜살 밖에 안된 놈이 스위스에서 돌아와 대장 계급장을 달고 장군 행세를 하며 자기가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떵떵거리니..... 이 게 코메디지 뭐냐?


아무 것도 모르는 놈이 정치, 경제, 문화, 역사, 군사에 능통하다고 거짓말 하며 나를 따르라니 이 게 영화 장면인가? 연극 장면인가? 2년간 스위스로 유학 가서 놀다 온 놈이 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능통한다고 사기치는 꼴이 큰 일 저지를 놈이다.

유치원 아이들이라고해도 믿지 않을 일을 청장년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하니 이건 사이비 종교보다도 더 하다.

정신 나간 세습으로 북한 국민들을 절망의 밑바닥으로 몰아가는 독재자들 이상으로 그것에 은근히 박수를 보내거나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남한의 비뚤어진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다. 이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각 분야에 들어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이 나라의 비극이다. 이제 빨갱이들을 솎아내야 한다. 나라를 살리려면 빨갱이들을 솎아내어 엄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