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나라 국가가 정상 일수가 있겠습니까? !!!!!!!!!!!
대한민국 검찰과 야당은 이미 식물검찰 야당이 되어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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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훈장·가짜이력에 500억달러 'S프로젝트' 맡긴 셈
[조선일보 2005-05-28 04:25]
싱가포르 투자청 "우린 김재복과 무관"
시스템 무너진 청와대 업무처리 드러나
[조선일보 김홍진 기자]
노무현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라는 S프로젝트(서남해안 개발)는 대략 500억달러의 돈이 드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잘못되면 나라가 휘청거릴 사업이다.
청와대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를 김재복 행담도개발㈜ 사장에게 과도하게 의존했다고 자인했다. 김씨가 싱가포르 고위층과 친분을 가진 사람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함께 청와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씨는 자신의 이력을 허위로 기재하는 사람이었다.
청와대는 정보기관을 통해 김씨 신원조사를 했다지만 김 사장이 자신의 이력서에서 있지도 않은 훈장을 받은 것처럼 꾸몄던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 같다. 병역 기록도 허위 기록이었다. 이런 속임수는 그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한 근거가 된다. 이런 사실을 야당 국회의원 한 사람이 쉽게 알아냈다. 그런데 청와대 핵심들이 조사까지 하고도 몰랐다면 상식 밖이다.
김씨가 싱가포르 고위층과 친분이 있다 해도 그는 싱가포르 정부와 공식적인 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김 사장은 자신을 ‘싱가포르 파워 시니어 어드바이저(Singapore Power Senior Advisor)’로 소개했다. ‘싱가포르 파워’란 민간회사이다. ‘싱가포르 파워’ 관계자는 27일 “김씨는 직원이 아니고 외부 컨설턴트로 집행 역할을 할 수 없는 신분”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의 해외투자를 총괄하는 싱가포르투자청도 국내 언론들에 이메일을 보내 “김씨를 통해 한국에 투자한 적도, 김씨에게 자문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결국 청와대는 싱가포르로부터 200억달러를 들여와 총 500억달러짜리 S프로젝트를 추진한다면서 싱가포르 투자청과는 정식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얘기다. 투자전문가들은 이는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는 S프로젝트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관심도에 의문을 갖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이런 엄청난 일을 추진하는 청와대의 업무처리가 상식을 벗어나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동안 청와대에서 김씨에 대해 나온 얘기들은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정찬용 전 인사수석은 김씨가 97년 이후 200억달러를 국내에 들여왔다고 했지만, 확인이 어려운 얘기다. 감사원은 이제서야 김 사장에 대한 신원조회를 싱가포르에 정식으로 의뢰했다.
(김홍진기자 [ mail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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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o (221.146.xxx.38) 05-28 09:05:40
아마츄어 수준인줄 알았더니 그정도가 아니고 완전 선무당이구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덜덜덜....
babapapa2 (222.234.xxx.14) 05-28 09:05:32
웃긴다. 다들 전문가들이라고 한자리들 하고 있을텐데... 돈에 눈이 멀었나. 그 따구로 일을 처리하다니.. 썩, 멍멍이,덜. 모두 업무상 배임으로 감옥에 쑤, 넣어라. 그래봐야 곧 나올테지만서두... "장난하냐 장난해"
drina11 (211.50.xxx.42) 05-28 09:05:08
섬떼기 노무현-이해찬 정권은 물러가라! 섬떼기는 물러가라!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섬떼기! 물러가라!
hellosoju (211.175.xxx.225) 05-28 09:04:53
아 진짜 500억달러를 .. 것도 이력 사기에 군대도 안갔다오고 훈장까지 받아따고 구라치는 새끼한테 사업 맞기고 나라 잘돌아간다.. 나라가 휘청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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