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철창에 갗히도록 노무현 타도를 외치던 모습이 선합니다.
김성님은 우리의 희망이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이 가장 무서워했던 김성님
김성님을 조사하는 서류 높이가 4m 라구요...
김대중, 노무현이가 얼마나 나쁜짓을 했으면 4m 일까요?
40m 도 모지랄 정도로 나쁜짓을 한 김대중과 노무현은
호화판 생활을 하고 정의로운 김성님은 감방에 갗혔군요,
우리 모두 김성님께 성금을 보냅시다.
우리는 갗히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우리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 주시던 님이
차디찬 감방에 갗혀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성의를 보내드립시다.
주소: 경기도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성명: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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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님은 지금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데 검사가 전라도검사라고 합니다.
김성님 성격 아시죠? 전라도 검사에게 조사를 받을 김성님이 아니죠.
표적수라라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식도 하면서..
이상 김성님 근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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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어디로 어떻게 사라졌는가? 우리는 우리들의 시대상황이 가져다준 가장 압도적 감수성과 강박관념의 탈출로로서 그가 내려갈긴 이사회의 모순들을 한순간의 포말로서 치부해 버릴건가?
그에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동지애(?)는 압류처분을 받고 추락해 해체의기로 접어들어 뒤안길로 저어든것같다. 나는 그가 이사회의 냉혹한 폐허의한 구석에서 생존을 향한 서투른 방황과 투쟁을 해왔다고 보아진다. 자신의 판단과 의식속에서 말이다.
그러나 그는 비겁한 전락자이거나 비굴하지는 않았다고 본다.그는 고독할것이다. 그렇지가 않다면 새로운 의식의 내공을 쌓을것인지도 모른다. 어쨋든 그는 소외와 절대궁지의 절망적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있음에 틀림없다.왜냐하면 사회정의에 대한 회의와 모순이 거대한 바위와도 같기 때문일것이다.
그렇다! 인간이란 동물들은 누구든가 까뒤집어보면 추악한 원소로 환원해버리는 것이다. 불안과 비애를 우리들은 얼마간 소멸시켜 주어야한다. 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일것이다. 이 난세가 가져온 상황속에서 일개 네티즌이 범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은 어느의미에서 인간적인 것이요 그를 용서하는것도 인간적인것이다. 평범한 소시민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에게 잘못이 있다면 용서를 해주길바란다. 김성!이젠 당신의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관계기관에서는 그를 자유인이게 하길 바랍니다.
"스스로 힘에 겨운 뭔가를 시도하다가 파멸한자를 나는 사랑한다" -니체-
19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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