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라도 쪽이나 충청도를 가보라 웬만한 곳이면 투기 장으로 변해 있다.
투기단속 무풍지대나 마찬 가지다. 심지어 어떤 곳은 골프장 만든다 하여 자연이고 나발이고 없다.
그들이 하면 투기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들의 생명이 다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시일 안에 한건 올려야 소득 2만불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일하지 않고 정권타도와 반정부 데모만 줄기차게 외쳐왔던 자들이 노동하지 않은 대가를 받아내려 하고 있다. 남들은 열심히 땀 흘릴 때 허송 했던 세월을 보상해 달라는 기가 막힐 지경의 말이다.
이곳을 보자. 50년대식 사고를 가진 호로 말종 파시스트 수구잔재 전라도세습권력의 떨거지들이 국민의 피와 살점을 도륙질하여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해 가고 있다. 볼모질로 하여 얻어낸 천년의 기득권 자리를 잃을까 염려하고 있다. 식량을 밑천으로한 볼모질이다.
부추연이 온통 제 것인 양 날뛰고 안하무인으로 설친다. 여기에 말도 안 되는 이회창 정계복귀까지 시비걸며 들고 일어나고 있다. 지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말이다.
나잇살이니 먹었다는 늙은이가 허구한 날을 음해와 시기와 생시비를 일삼고 골목대장마냥 우쭐대면서 여기에 고향까지 속이며 날밤 까고 있다. 꼴에 자칭 문학하는 영감탱이라 사기질까지 시도하고 있다. 내 아무리 봐도 하히꾸구만.......ㅍ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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