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일 재보선 당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DDos 공격의 혐의자가 경찰의 초기수사에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으로 알려지면서, 마치 사이버 부정선거를 한나라당이 저지른 것처럼 정치권과 언론은 호들갑을 떨고 있다. 주로 "부정선거까지 하는 썩어빠진 집권당은 사라지라"는 여론을 '보이지 않는 손'이 조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른 의견들을 제기한다. 단순히 최구식 의원 비서관의 소행이 아니라 인터넷에 유능한 좌익세력의 공작이 아니냐는 의혹 제기다. '사이버 부정선거를 한나라당이 했다'는 선동을 통해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오히려 좌익세력이 부정선거를 자행할 분위기를 조성해놓은 게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심도 있다. '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키는 좌익세력이 무슨 짓인들 못하겠느냐'는 게 국민의 정서다.
 
성정태 네티즌 논설가는 소설적 구성임을 전제로 "저 범행을 일으킨 사람들이, 단순히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당사자들과 그를 채용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에 국한 될 수 없음을 여러 가지 구성여건을 대입하여 알아 보려고 한다"며 "사건이 터지면 가장 먼저 국민들의 공격을 당할 곳은 최구식, 나경원, 한나라당이다. 지금은 이미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었으니, 음모자들의 1차 목표는 달성되었다. 이제 그들이 노린 제2차 목표를 완수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바로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집권여당 한나라당을 완전히 매장시켜 민주 민노를 중심으로 한 야당이 권력을 잡는다. 그것은 대한민국을 완전히 정복하여 김정일이 바라는 대남적화통일 과업을 완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관위 조작설이 사실이라면 적화통일 공작으로 볼 수 있다.
 
이어 성정태 논설가는 "물론 나경원이 만일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더라도 이 음모 하나면, 바로 끝장이 나는 것이었으니"라며 "지금은 정부, 국회, 정치권 등 온 나라가 이 사건에 매달려 한나라당을 성토하고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의 패배를 인정하고 포기하도록 집중공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저 음모자들이 바라는 최종목표인 것이다. 이러한 소설대로 이 정국이 계속된다면 그야말로 집권 한나라당은 끝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누군가는 이 사건의 배경과 전말에 의혹의 눈길을 보낼 것이며 그가 용기를 가지고 그 엄청난 음모를 파헤칠 수 있을 지가 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 대한민국을 살리는 계기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구식 의원 비서가 범인이라는 경찰의 초기 수사 발표가 너무 황당하고 엉성했다.
 
심지어 “선관위는 노무현 전자개표 대선도 조작했다는 의혹에 충격적으로 진술서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는 글을 통해 한 네티즌(민설 시스템클럽 회원)은 “선관위의 선거중립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노무현 대선 당시 참관인들의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진술서들이 쏫아져 나오고 있다. 과연 설마 했던 부분이고 왜 언론에 당시 공개되지 못하였을까 의문시되는 부분이다“라며 ”김대중씨는 임기 말 이회창의 인기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면서 자신의 실체가 드러날까봐 초유의 음모공작을 벌였다는 것이다. 만약 한나라당 측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자신의 심각한 부정부패로 매장을 당할 것을 우려, 전자개표의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겼다고 한다“는 주장까지 시스템클럽에 올렸다. 이번 선관위 사이버 공격을 계기로 과거 선거에까지 불신이 확산된 것이다.

이 네티즌(민설)은 “당시 선관위 직원들은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대기업입찰을 뚫고 기술력도 없는 관우정보기술이란 업체가 선정되었다는 것은 매우 심증적인 대목이다”라며 “이건 가히 말도 안 되는 일들이 국민들 100%를 속이고 선관위 직원들이 저지른 행태이다. 현재 선관위 직원들 중 대부분은 김대중 시절 때부터 일해왔던 직원들이다. 그들은 전공노(다른 노조와는 달리 강성할 뿐 아니라 민노당 창당 주체 세력임) 소속 95%이며, 경찰에서 선관위 노조 가입 명단 자료를 몇 년 전에 요구했을 때에도 자료를 제출할 수 없다라는 말만 하면서 헌법기관의 우월권을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선관위 직원들이 실제로 좌익노조에 그렇게 많이 가입됐다면, 그것은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만원 박사는 "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공격행위 자체만을 놓고 분석할 것이 아니라 선관위가 왜 투표소 위치를 선거에 임박해서 변경했느냐에 대한 의도까지 파악하여 연결해야 한다. 첫째, 투표소 위치를 갑자기 바꿔놓고 둘째, 투표소의 변경된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디도스 공격을 한 행위를 하나의 패키지로 연결하여 분석해야 할 것"이라며 "이는 분명한 좌파들의 공작이라는 게 필자의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지 박사는 "'당 홍보책임자(최구식) 수행비서가 북 정찰국 이상의 행동을 했다, 한나라당의 수명이 다 됐다, 당이 해체될 판이다' 등등의 죽는 소리가 한나라당으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한나라당을 이렇게 만들겠다고 시도한 것이 바로 좌익들의 노림수였다"고 규정했다. 한나라당은 자책만 하지 진상을 규명하지 않고 있다.

이에 지만원 박사는 "우선 최구식 의원은 '나는 깨끗하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자기가 어떤 경로를 통해 공씨를 수행비서관으로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공곰히 생각하고 이를 경찰에 알려 경찰로 하여금 의원보좌관 사회에 흐르는 좌경 네트워크를 찾아내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면서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한 디도스 공격해위로만 한정하지 말고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온 보좌관 프락치 네트웨크를 파헤치겠다는 자세로 조사를 해야 할 것"과 "한나라당 국회의원 모두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보좌관들을 의심해야 할 것이다. 보좌관들의 채용 동기에서부터 그간 그들이 보였던 행동들에 대해 의심하고 분석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하도 황당한 사건이라서 국민들의 의심이 터져나온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선관위가 발표한 트래픽에 관한 정보, 디도스 공격은 허구? 나꼼수가 밝힘.http://spic.kr/4yjt
sisyphus79시지프스

소설 선관위 DDos 공격 (성정태 네티즌 논설가/객원논설위원)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관 공씨가 서울시 재보선 당일 10.26일 새벽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DDos 공격한 사실이 들통남으로써 지금은 가히 여야 정치권이 사생결단을 내야 하는 초 긴장 상태임을 알 수 있다. 경찰조사 중 중간 발표된 사실들마저 그게 사실인지 귀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저런 썩어빠진 집권당이 이제야 말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느니, 말들이 많다.

온 국민의 귀가 그 엄청난 사건의 결과에 집중되어 있는데, 나는 그런 국민들을 향해 감히 다음과 같은 사건에 대한 소설 같은 이야기를 가상으로 지어 내서 저 범행을 일으킨 사람들이, 단순히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당사자들과 그를 채용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에 국한 될 수 없음을 여러 가지 구성여건을 대입하여 알아 보려고 한다. 물론 모든 것은 필자의 상상에 의한 소설적 구성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이다.

우선 사건을 매끄럽게 진행시키기 위해 범인들의 신상을 만들어 봅시다. 비서 공씨를 민노당원으로 설정한다. 다음으로 선관위 컴퓨터 관련 직원들은 모두 전공노 노조원이라고 가정한다.

이제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최구식은 공씨가 민노당이라는 사실을 배경조사에서 알았지만 모른 척하면서 자신의 비서로 채용한다. 민노당 측은 박원순 당선을 위해 음모를 꾸민다. 선관위를 공격하여 증거를 남겨 놓고 선거일에 노인들이 투표소를 잘 몰라 나경원의 표를 깎아 내던지, 아니면 박원순이 질 경우에 이 사건이 폭로되어 부정선고로 고발하고 선거 결과를 뒤집는다. 이 공작에 선관위의 협조가 필요하다. 전공노는 민노총 산하이니 큰 문제 될 것이 없다. 이쯤 되면 이 사건의 전말이 손에 잡히지 않는가?

사건이 터지면 가장 먼저 국민들의 공격을 당할 곳은 최구식, 나경원, 한나라당이다. 지금은 이미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었으니, 음모자들의 1차 목표는 달성되었다. 이제 그들이 노린 제2차 목표를 완수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바로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집권여당 한나라당을 완전히 매장시켜 민주 민노를 중심으로 한 야당이 권력을 잡는다. 그것은 대한민국을 완전히 정복하여 김정일이 바라는 대남적화통일 과업을 완수하는 것이다. 물론 나경원이 만일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더라도 이 음모 하나면, 바로 끝장이 나는 것이었으니, 나경원은 지금 선거에 지고 또 다시 뒤통수를 한 방 더 얻어 맞은 것이다.

지금은 정부, 국회, 정치권 등 온 나라가 이 사건에 매달려 한나라당을 성토하고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의 패배를 인정하고 포기하도록 집중공격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저 음모자들이 바라는 최종목표인 것이다. 이러한 소설대로 이 정국이 계속된다면 그야말로 집권 한나라당은 끝장을 보게 될 것이다. 다만, 누군가는 이 사건의 배경과 전말에 의혹의 눈길을 보낼 것이며 그가 용기를 가지고 그 엄청난 음모를 파 헤칠 수 있을 지가 이 사건의 전모를 밝혀 대한민국을 살리는 계기를 될 것이다. 이것은 필자만의 소설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이다. 이상 
  
가장 큰 디도스는 한나라당이 받았다(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보좌관 공씨(27)가 10.26선거 날 선관위 홈페이지에 디도스 공격을 가했고, 디도스 공격 하에서 치러진 선거결과는 한나라당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이 디도스 공격은 공격행위 자체만을 놓고 분석할 것이 아니라 선관위가 왜 투표소 위치를 선거에 임박해서 변경했느냐에 대한 의도까지 파악하여 연결해야 한다. 첫째, 투표소 위치를 갑자기 바꿔놓고 둘째, 투표소의 변경된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도록 디도스 공격을 한 행위를 하나의 패키지로 연결하여 분석해야 할 것이다. 이는 분명한 좌파들의 공작이라는 게 필자의 판단이다.

이런 좌파들의 공격을 받은 한나라당은 지금 초상집이다. “당 홍보책임자(최구식) 수행비서가 북 정찰국 이상의 행동을 했다”, “한나라당의 수명이 다 됐다”, “당이 해체될 판이다” 등등의 죽는 소리가 한나라당으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한나라당을 이렇게 만들겠다고 시도한 것이 바로 좌익들의 노림수였다.

우선 최구식 의원은 “나는 깨끗하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자기가 어떤 경로를 통해 공씨를 수행비서관으로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공곰히 생각하고 이를 경찰에 알려 경찰로 하여금 의원보좌관 사회에 흐르는 좌경 네트워크를 찾아내도록 협조해야 할 것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한 디도스 공격해위로만 한정하지 말고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온 보좌관 프락치 네트웨크를 파헤치겠다는 자세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선관위 실무급 공무원들 대부분이 좌파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이들이 공씨와 공모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해주기 바란다. 공씨는 전과 4범이라 하지 않는가.

한나라당 국회의원 모두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보좌관들을 의심해야 할 것이다. 보좌관들의 채용 동기에서부터 그간 그들이 보였던 행동들에 대해 의심하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파악하기로는 위장된 빨갱이들은 심지어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거의 예외 없이 한나라당 전체에 만연해있다.

2011.1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심지어 선관위는 노무현 전자개표 대선도 조작했다는 의혹에 충격적으로 진술서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민설 시스템클럽 회원)

선관위에서 개표관리요령 지침서에도 보면, (전국 모든 개표소의 선관위 직원들에게 내린 지침) 가히 믿을 수 없이 충격적인 증거들이 있습니다.



손충무 기자에게 당시 가담자였고 양심선언을 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전자 개표기는 애당초 이회창 후보 표는 100매씩 분류 하도록 했으며 노무현 후보표는 100매씩 분류하지 않고 80매-90매를 100매로 만들어 컴퓨터에 입력 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했으며 그 프로그램을 저장한 개표기를 사용 하도록 했다는 내용입니다.

우측은 대통령 선거때 선관위에서 내려온 지침입니다. “적당히 알아서 처리하라”고 씌여있습니다. 한표 한표도 소중히 다뤄야 할 선관위가 어떻게 김대중 대통령 시절 적당히 알아서 처리하라는 지침이 내려올 수 있을까요? 선관위가 무엇이 두려웠던지 좌측 이듬해 2003년 보궐선거에서는 “반드시 100매씩 고무밴딩 하여”로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요? 부정이 없다고 그토록 큰소리치던 선관위가 왜 부랴부랴 법을 바꾸었을까?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당시 참관인들은 선관위 직원에게 문제제기하여 어떻게 전자개표가 이렇게 이상할 수 있냐면서 문의하였지만, 선관위 직원은 그냥 무시하거나 대답을 회피하였다고 합니다. 수백, 수천의 진술서들 중 아래 몇몇 진술서들의 증거자료를 공개합니다.

16대선 개표조작 증거 개표참관인 진술서(종합)


'1차투표함 개표구에서 무작위로 묶음 작업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라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100매 묶음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계수기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음'이라고 진술하고 있네요. 이는 전자개표기를 통과한 투표지에 대해 심사집계부에서 육안확인 작업을 거쳐 계수기를 통해 투표지수를 재차 확인해야 하는데, 재수검을 하지 않고 개표조작을 위해 미리 전자개표기에 입력한 수치를 그대로 전송했다는 증거입니다.



'계수작업을 하지 않았으며, 계수기 설치도 전혀 안되어 있었음.'위 설명과 동일합니다.



'개표직후 봉인을 하지 않고 다음날 선관위원회에서 수고했다고 점심사준다고 하여 가서 봉인 작업했다'는 진술 별도 글을 통해 설명드렸습니다.



'육안확인 작업이 없었으며 전자개표기로 분류되어 계수된 투표용지는 재확인이 필요없다면서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의 지시에 따라 재확인 절차없이 개표를 진행함' 전자개표기(선관위 주장 투표지분류기)로 분류된 표에 대해서 육안검사를 통해 여러차례 재확인 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사례



'육안확인 하였으나 무성의한 확인작업을 하였을 뿐....
기계가 자주 작동이 정지된점....
실제 투표인수와 개표결과 투표인수가 다른데도 참관인에게 한마디 설명도 없이 완료했슴.'

육안확인 안한 증거/기계의 빈번한 오작동이 있었다는 증거/ 투표자수와 투표지수가 다른데도 얼렁뚱땅 묶어서 개표 완료 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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