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왜 멸망할 수밖에 없는가
과학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줄 아는 대다수 사람들은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국제거지집단”을
인류역사상 유일,
최초,
최종의 악성종양, 즉 암(癌) 같은 존재로 본다.
멸망(죽음)만이 약속되어 있다는 뜻이다.
왜 그런가?
나는 그 원인을 “거짓" 하나로 압축하고 싶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하느님처럼 받드는 자들은 한결같이 거짓말에서 천재적인 지능을 과시하는 도사(道士)들이다. 김일성의 업적을 날조하여 《조선 역사》의 1/3 분량을 서술한 짓거리부터가 뻔뻔스러운 사기술법이거니와 대한민국을 헐뜯는 각종 허위선전 날조비방들은 다 거짓말의 아들손자들에 속한다. 특히 저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을 남한테 뒤집어씌우기를 잘한다. 가히 천재적인 수준이다.
[자유북한방송(Free NK)]의 김민수 기자가 쓴 ‘허위와 기만으로 유지되는 북한’이란 글에 나오는 ― 6.25당시에 미군들이 양민학살을 만히 했다는 말이라든가, 학살할 때에 쓴 잔인한 방법에 대한 ― 이야기는 모조리 저들 자신이 6.25때 저지른 것을 뒤집어씌운 것일 뿐이다.
최근, 누명 뒤집어씌우기 작전에 엄청난 피해를 입은 분이 바로 16대 대선 때의 이회창씨라고 본다. 김대업이를 앞세운 모략중상 짓거리들은 빨갱이가 아니면 감히 생각해 낼 수 없는 악마적 수준의 수법이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집단은 며칠 후,
바위에 던져진 기왓장처럼 산산조각이 나 멸망할 것으로 나는 믿는다.
말기에 접어든 암환자가 숨을 거둘 수밖에 없듯이.
이런 시각에서 본다면,
과거사규명위원회 위원장이란 감투를
사양하지 않고 뒤집어쓴
한국천주교회의 신부 송기인씨가
불쌍해 보인다.
북쪽 빨갱이들의 앞잡이 노릇을 할 가능성이 많으니까.
//051129불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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