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이라 일본 제국주의의 치하가 영원할 것으로 믿고 앞잽이 노릇을 했겠지 ....
예나 지금이나 눈앞에 급급한 이해 득실에 밝은 우리 인간 아닌가 이승만이나 박정희 정권하에서도 친일 앞잽이가 요직에 두루 기용된것은 그 인간들이 같은 부류 였으니 정리가 될수가 없었지.
권력을 잡으면 그저 과거 지사 가 뭐 그렇게 대수 냐고 묻어버리고 싶은 인간 들이니 그렇겠지. 왠지 약삭 빠르고 기회주의에 능한 자들만이 살아 남고 부나 권력을 누려왔다. 우리의 과거와 현재는
정치는 권모 술수에 능하고 사술에 능해야 국민을 속이면서 권력을 잡고 국민의 눈과귀를 막아야 그들의 검은 야욕을 채울수 있으니...
정치꾼들은 궁지에 몰리면 판단은 먼훗날 역사에 맡긴다고 약삭빠른 헛소리를 한다. 역사는 역사 일뿐 과거 지사가 그들이 휘두른 권력탄압의 피해가 원상회복 될수는 없다. 피해에 상응하는 조치가 없기 때문에 .
명예 회복이니 보상이니 해도 그것은 피해자의 본인이 아니기때문이다. 대개는 그래서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 잡자고 정의로운 나라를 바로 세우자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자고 겉포장은 하지만 ...
저 정부 이 정부 권력자들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휘두르는 만행에 힘없는 백성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끝없이 그무리들과 투쟁하고 있는것이다. 아직도 ...
이왕 친일자 명단을 밝히려면 철저히 파헤쳐 어느 누구도 수긍이 가게 정립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친일자 많큼 중요한 적과의 손을잡고 국민을 우롱한 자들도 언젠가 국민의 심판을 받을 날이 오겠지.
(정치나 사상은 시대와 민족의 이해 득실의 갈림길에서 끝없이 변하니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고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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