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라인상에서 떠돌던 "약속은 칼같이 잘지키는 놈현" 이라는 글이 생각난다
정치도 개판..
경제도 개판...
사회,문화도 개판...
교육도 개판...등 모든 것이 개판인대
놈현이 이야기 했던 남북관계만 잘되면 모든 것은 다 깽판을 쳐도 좋다 라는 말을
풍자한 글로 기억이 된다
역대 대통령중 놈현처럼 임기 초 높은 지지율을 보인 대통령도 드물 것 이다
또한 단기간 내에 지지율이 곤두박친 대통령 역시 보기 드물 것 이다
쉽게 말을 해서 잔뜩 기대하고 선물 보따리를 펴 보았더니 속빈 강정이드라...이 애긴대
그런대도 놈현이 아직도 아집과 독선의 국정운영을 흔들림없이 할 수 있는 원인은 어디있을까??
자기의 학문이 최고인냥 거드름을 피우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재단 하려드는 교수들...
개혁인지 개악인지의 판단능력을 상실해 버린 뇌사모...
이사회의 이념의 갈등의 틈바구니를 입신양명의 도구로 삼으려는 명개남...노혜경이
같은 자칭 예술,문학인들...등 이런 뇌빠군들이 놈현을 지탱 해 주는
버팀목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들이 놈현을 지지했고 개혁이라고 외쳤던 것 들 중에 제대로 된 것이
한가지 라도 있단 말인가??
그들도 인정하였고 논란거리가 되면서 주장했던
4대입법 중 과거사법은 누더기법이 되었고...
국가보안법을 비롯 나머지 법안역시 그들이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것 은 자명한 일이고
이라크파병?? 미국,영국 다음으로 울나라가 가장 많은 군대를 파견했지 아마..
미국에 대해 당당하게 할말 하고 오겠다고 호언장담 했던
놈현은 제2의 푸들이 되어서 꼬랑지만 흔들다 오고
친일분자들 다 처단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한 자가 울나라땅에서 독도를 다께시마라 칭하고
정격유착?? .백옥 같으리라던 놈현정부의 측근비리는 어느정권 못지 않고..
그렇게 패 죽이고 싶었던 조선등 수구언론과 잘해 보자고 손까지 내밀다가
급기야는 이나라의 기득권계층의 집합소... 수구골통의 발원지...차떼기당 한나라당과
연정을 하겠다고 나오니 그야말로 뇌빠군들은 기절초풍 할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대도 이들은 논란은 있되 결코 흔들림이 없다
그들의 결론은 항상 놈현의 결정에 올인이다
놈현의 말 자체가 개혁이자 정도이다
아니 어쩌면 이들도 탁월한 선택이 아닌 지금의 상황에서는 놈현이 최선이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것 들이 놈현에게는 가장 큰 우군이자..힘이 되고 있는 것 은 아닐까??
그렇다면 우익, 보수들은 어떠한가??
변하는 않는 보수는 수구 일 뿐 이다!! 라는 말 이있다
강하면 곧아 보이기는 하지만 부러지기도 쉽고 치유 역시 불가능하다
유연함은 나약 해 보이기는 하지만 잘 부러지지도 않으며 생명력 역시 강함에 뒤지지 않는다
우익, 보수의 세력은 이나라를 지탱하여 주는 힘이 었고 한시대의 근간을 이루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그시대의 것..그시절의 것 만을 고집 할 수 는 없지 않은가??
지금 한나라당은 겉은 평온 하지만 속은 요동이 치는 바다의 모습 과 흡사하다
각 대선주자들이 각자의 속내가 분명히 있을 것 이고
그를 따르는 당내의원들의 보이지 않는 교율이 있을 것 이며
지지자들 역시 나름대로 어필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심증은 각자 이지만 결론은 하나여야 한다
격론은 있되 결론은 하나여야 한다
자칫 사소한 일에 연연하여....건전한 비판이라는 미명아래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여
소탐대실하는 ?착을 두면 안될 것이다
자신의 선택이 뜻을 이루지 못한다 하더라도 차선의 선택만은 할 마음의 준비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겠다
가장이 무능력 하다 하여도 가재도구를 도눅넘의 집에다 맡길 수 는 없지 않은가??
도리어 무능력한 가장에게 용기과 격려와 힘을 주는 것이 더 합당할 것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뇌빠군들이 놈현을 지탱하여 주는 힘을 보며 타산지석으로 삼아 봄이
어떠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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