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원들이 총리 이해찬을 상대로 너무 고상하고
수준높은 질의를 하다보니,
총리의 답변이 동문서답,말 장난일 수 밖에 없다.
즉, 총리에게 너무 어려운 질의를 하면 성질을 부리고
핏대를 올리고, 싸우자고 덤비는 것이다.
그러니,
이해찬 총리의 수준에 맞는 질문을 할 것을 주문한다.
훈수를 두자면,
총리는 대부동 땅 구입이 부동산 투기가 아니다고 박박우기고
전국 부동산 중개인들은
이해찬의 대부도 땅은 전형적인 부동산투기꾼의 행태다.
라고 팽팽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런 질문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총리는 대부도 땅에 포도를 심었다, 그런데
누군가 몰래 포도를 따 먹어서, 열심히 농사지어서 남좋은 일 시킨다 싶어,
1년만에 갈아 엎고 다른 것을 심었다" 라고 주장을 했는데.
총리는 동네 주민들, 혹은 외지인들이 총리의 포도를 좀 따먹은 것이
그렇게 배가 아팠는가?
1인지하 만인지상인 총리쯤 되는 자의 덕목이라면
백성들이 자신의 포도를 따먹었다고 성질을 부릴 것이 아니라
행여.철조망을 넘다가 상처라도 날 세라,
철조망을 걷어내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
총리는 관상학적으로 눈을 씻고봐도 덕이라곤 쥐뿔도 없어 보인다.
그런데도 출세를 하는 것을 보면 "줄" 을 잘서는 것이 아닌가?
뭐 이런 질문을 해 줘야 한다.
또.다른 질문,
정부종합청사는 금연구역이다,
그곳뿐 아니라, 요즘은 대부분의 빌딩들도 금연구역으로
설정이 되어있고, 당연히 잘 지켜지고 있다.
그러나 어디든 그런 공공의 질서를 안지키는 것을
능력이라고, 착각하는 후레자식들이 있기 마련이다.
정부종합청사내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는 자는
져스트 온리 이해찬 총리 한명뿐이다.
그런 사소한 공공의 질서를 안지키는 자들을 흔히
우리는 공공의 적이라 부른다.
정부종합청사내에서 총리 혼자만 담배를 피워도 된다는
법조항이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해줘야 한다.
또 다른 질문,
총리는 전에 독일에 출장을 가서
양주를 병체로 트럼펫을 불었는지 어쨋는지 하여간,
4각 바둑판 얼굴이 불콰해져 가지고,
조선,동아가 내손 안에 있다고,까불지 말라고 3류 주정뱅이
행실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총리는 도대체 누구한테 술을 배웠기에
그런 싸가지 없는 술 버릇을 가지고 있는가?
뭐 이런 격에 맞는 질문을 해줘야 한다.
야당의원들은 총리의 주말골프에 지장을 주는
너무 어려운 질문으로 총리를 피곤하게 해서는 안된다,
눈에 뵈는 것이 없는 끗발 좋은 총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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