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쇠 절라도와 좌익
절라도사람들, 개똥쇠들의 본의는 아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연속 두번 좌익 정권을 탄생시켜서 절라도 사람들이 뭔가 좋아 졌는가?
1.그렇다. 두 정권이 절라도에 퍼 부은 돈은 참 많다. 가보면 안다. 그리고 절라도 사람들은 그것을 안다.
2.그렇다고 절라도 사람들이 살기가 좋아 졌다는 얘기는 아니다. 절라도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독립공화국 만들듯 해 버리니까 자연이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반대로 절라도 사람들을 싫어하게 되고, 그리고 굳이 절라도까지 가서 사업을 할 의욕이 생길리 없다.
3.절라도 사람들이 영구 집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것 같다. 실질적으로 한반도는 이제 다시 원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지금같이 폐쇠적인 절라도 사람들의 의식구조 속에서 북한을 끌어 앉고 세계 경쟁을 해 나가기를 기대할 수 없다.
4. 좌익정권을 탄생시키는데 기여를 하였지만 그렇다고 다 좌익은 아닐 것이다. 뭔가 잘 모르고 좌익을 탄생시켰을 것이다. 동학란때 그 의미도 잘 모르고 동학운동에 적극 가담한 것처럼 말이다. 전봉준이에게 뭔가 기대를 걸만큼 그 때는 그랬을 것이다. 어디 동학란 뿐인가? 광주학생운동, 여순반란사건, 5.18사태, 등등 뭔가 있다하면 절라도에서 터지는 것이 왜 그런가?
5.진도개는 죽을 때까지 목을 물고 늘어진다. 그러니까 진도개하고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그리고 진도개는 절라도가 원산지이다.
6.전라도 사람들이 아예 서울 말을 써가며 그럴듯하게 살다가 기회만 왔다하면 표변하여 절라도 사람들의 본성으로 돌아가서 가차 없이 행세를 한다. 나는 당당하게 절라도 말을 평소부터 써가면서 절라도의 정체성을 당당히 밝히는 편이 좋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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