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열우당은 한뿌리..
각본대로...첨부터
이게아니면 저것으로
저게안되면 이것으로..
언제나 왔다리 갔다리..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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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연정발언은 혹시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든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잘못하다간 열우당이
광역 단체장부분에서 전멸할지도 모를일 이다
현재 노무현과 열우당의 지지률이 바닥세를 걷고 있는
추세를 본다면 그런추측이 무리는 아닐듯 싶다
호남지역에서 노무현과 열우당의 지지률이 현격히 떨어지고
있고 다시 슬슬 민주당 바람이 불고 있는듯하다
호남과 영남의 특징은 한쪽으로 몰표현상이 특징이 아니던가
만일 호남에서 민주당의 바람이 일어난다면
당연히 열우당은 참패할 가능성이 매우크다
영남은 영남대로 당연히 한나라당이 휩쓸테고
문제는 수도권과 충청도 강원도인데
충청도 또한 심대평 신당과 자민련의 텃밭이니 만만치가 않고
강원도도 과거부터 한나라당의 표가 많은 지역이 아니던가
수도권은 지금현재도 이명박 손학규등이 장악하듯이
한나라당 판세가 아닌가
심지어는 서울 구청장에서도 잘못하다간 열우당이
단 한석도 얻지 못하는 사태가 생길지도 모른다
김영삼때도 야당인 민주당이 서울을 서초,강남 두곳만을 제외하고는
싹쓸이 한적이 있질않는가
김영삼때는 그래도 서초,강남 두곳은 곱죽어도 여당인 영남세가
완강했는데 지금 서초,강남은 친여당이 아니라 완전 한나라당세인
친야당세가 아니던가
서울의 민심이 지금 대체적으로 정부여당에게 별로 지지하는마음이
열악한 상태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잘못하다간 내년지방선거에서
열우당은 광역단체장 0석 완패
서울 25개구 구청장 0석 완패
겨우 수도권 호남 충청 강원지역 몇군데서 기초자치 자리
몇개 차지할지도 모를일이다
그러니 노무현의 시급한 연정발언이 의구심이
든다는 것이다
노무현의 재신임 발언과 탄핵때는 그래도 노무현의 임기가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기회를 주고자
표를 많이 주었지만 이제 노무현의 임기가 끝나가는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들의 그런 동정심의 표가
또다시 이어지기는 힘들것으로 전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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