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소신있는 분으로 알고 그동안 원 의원을 지지하던 20대 입니다
어제 제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여실히 실감하고 이글을 씁니다.
지 박사님이 자신의 신념이 강하고 굽힐줄 모를 는 분이라는 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으로써, 어떤면에서는 잘 통하지 않을 수도 있었겠지요.
허나,
그분의 말씀에 무엇이 잘못 ‰榮彭×?
제가 보기에는 옳은 말씀 을 하시는 것 같던데요.
구체적인 반론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인신 공격이나하고 , 비아냥대며 (사회자와같이,,, 그분은 도저히 종교인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지만,,) 박사님 사이트에서 프린트해온 자료들을 들이데며,,,
도저히 젊은 사람의 자세가 아닌듯했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조금 비겁해 보이기도 했구요.
그저 실망 그자체입니다.
독도 문제도 김대중 씨가 외교를 잘못한 면도 있지 않습니까?
언제 까지 쉬쉬하며 눈가리고 아웅식의 정치를 하시려고 하시는건지.
정권에 굴복하지 않는 당당한 야당의원이 될 의사는 없는 건지요?
또하나,
친일문제 를 거론하시면서 그들은 바이러스라고하셧나요?
그래서 제거해 버려야 한다구요.
식민지 시대는 우리 모두가 격은 치욕입니다.
어느 누가 일본이 좋와 친일을 했겠습니까?
할아버지 에게 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자랐습니다.
원의 원이 살기 어린눈으로 제거해 버려야 한다는 부류도 이제는 모두 노인이 되어 지난 과거로 사라지고있습니다.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 ,미래의 설계를 미루려 하십니까?
야당, 그것도 야당 최고의원이라는 사람이,,,
한나라당 의원마저 이정도 라면 정말이나라에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어제의 원의 원님을 기억하고 싶지 않으실겁니다.
스스로를 합리적인 보수라구 하셨죠
차라리 진보라고 하시고 열우당으로 가시는 건어떨른지요.
여기 와보니, 당신과 뜻을 같이하는 수많은 진보성향의 팬들도 확보해 놓으신거 같던데.
양다리 그만 걸치시고 무언가 확실히 해 주십시요.
그것이 한나라당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우리 보수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원 의원때문에 한나라당의 색깔이 불분명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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