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찬사" 겝하르트 힐셔 (독일 프리랜서 언론인) 특별기고 반박문
무엇보다 노무현은 민주적 선거가 아닌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실질적인 권력찬탈 행위자였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의 요건이 아닌 만큼 대한민국에서 궁극적인 민주주의 퇴보를 가져왔다는게 독일 언론인 겝하르트 힐셔와 다른 필자의 생각이다. 시기적으로 볼 때 노무현의 부정선거 당선은 김대중과 박지원과 국정원, 그리고 선관위와 민주당이 공동으로 착안한 대한민국 하향 평준화를 위한 북한과 공조체제, 더하여 김대중의 정치 비자금을 숨기고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으로 부정선거를 획책하기에 이른 부정부패의 전형이었다.
이러한 사건은 2004년 4월 총선에서도 나타났다. 그러므로 지금의 열린짐승당은 급조될 수 밖에 없는 사회주의 정당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노무현은 김대중이 만들어 낸 부정선거의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았다. 새천년민주당과 일시적 연립정당이던 역적김종필의 자민련과 함께 공동으로 돈에 의한 국회 다수를 확보함으로써 이미 부정한 정권교체를 실현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선거 결과로 국회 다수를 얻은 것이 아니라, 다수 야당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된 의원들을 이탈시켜 집권당에 합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다수의석을 만든 ‘기술적’ 과반수였다는 지적은 맞는 말이다.
한국의 민주주의 확립은 법과 원칙이 지켜지고 상식이 통하는 그러한 사회환경을 만드는데 있다.
지난 시절의 정치적 역사를 돌이켜 보면 노무현은 1987년 이후 4명의 직선 대통령 중 가장 낮은 투표율에서 가장높은 득표율(48.9%)인 전자검표기 부정선거로 당선됐다. 이것은 종이 박스 투표함이 증거하고 있고 노무현은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이후 제주도에서 술에 만취하여 죽었다가 깨어나도 대통령에 자신이 당선될줄 몰랐다고 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언론인이 말한 젊은 유권자들의 이례적인 동참은 잘못 알려진 것이었다. 젊은 유권자들이 다른 선거 때 보다 더 적었다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인들은 세계 여러 민주국가들이 걱정하는 이렇듯 특이한 형태의 선거제도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 전자검표기에 의한 부정선거는 그 오차가 0.1%만 나오더라도 채택되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한국은 7%의 오차가 나오는 전자검표기로 부정한 대통령을 선출하고 말았다.
더구나 이에 맞들인 부정선거 획책파들은 또 다시 터치방식 전자 투표를 도입하고자 했다.
그리고 선거일도 하루가 아닌 며칠간을 어디에서나 전자투표 터치 방식을 채택하므로 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투표행태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 정권 2년은 극도로 소란스러웠다. 그리고 아직도 노무현은 부정선거에 의한 대통령직 도적질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노무현의 사고와 가치관은 분열과 이분법과 하향평준화인 분배주의로 사회주의적 작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해방된 한국의 전통을 무시하는 호주제 폐지, 한국의 안보를 무시하는 국보법 폐지 등 경제적 실패와 함께 저소득층의 빈곤에 따른 자살자의 양산, 한국의 한반도 분단 상태의 지속 및 그로 인한 모든 긴장과 불행에 대한 좌절을 가져왔다.
노무현은 의아하리 만큼 입만 열면 거짓말이 되는 국가경영을 하고 있다.
국정운영 철학은 없고 참여정부라면서 그 참여에는 국민이 없으며 지배계급들과 시민혁명군들만 살벌하게 부정선거로 대통령직을 도적질한 노무현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을 뿐이다.
노무현은 한·미 관계에서 평양이 협력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방법으로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계획에 반대해 왔다. 이는 북한 김정일의 지시에 따라 북핵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비용을 누가 어떻게 만들어 주었는지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김대중의 햇볕퍼주기가 핵무기 개발비용이었으며 노무현의 또 다른 부정선거 당선 사례 비용 또한 북한의 핵무기 개발비용이었다.
밖에서 한국을 보는 시각과 안에서 나라 형편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이러한 것인데도 굳이 노무현은 자화자찬을 하기 위하여 김일성과 김정일이 주로 사용하는 해외의 인사들을 이용하면서 자작극이나 마찬가지인 자기 자랑에 혈안이 되어 있는 꼴을 보느라면 참으로 가소롭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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