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클린턴 시절,
미국 영주권을 가진 한국의 25세 젊은이가 북한에 들어 갔다가
강제 억류 된 적이 있었다.
미국 영주권자라 함은 국적은 한국이고
미국에서 살 권리를 보장 받은 사람이다.
이 한국 젊은이를 구출하기 위해 미국대통령
클린턴이 직접 나섰고, 그 한국 청년은 무사히 귀환 했다.
사실,
국적이 한국인데 미국대통령이 나서지 않아도
별 시빗거리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은 그를 구해줬다.
이것이 미국인들이 미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유다.
54년전 6,25 에 참전한 평균 19세의 미군병사들은
한국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미 군함을 타고 파병 되어
한국 참전 2주만에 1만명이 넘는 미군병사들이
한국 땅에서 피 흘리며 죽어 갔다.
그때 아이젠하워 전 미국대통령의 아들도 죽었고
워커중장은 아들과 함께 전사했다.
그렇게 죽어간 병사들의 유가족들은 이미 나이가 들어
대부분이 이승의 사람들이 아니다.
그런데도 미국정부는 그때 죽어간 미군병사들의
유골을 아직도 돈을 주고 찾아내서 미국 국립묘지에
안장 하고 있다.
바로 이런것이 국가가 할일이요,
국민이 국가를 신뢰하는 크나큰 이유중에 하나다.
그러나,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은 어떤가?
자국민이 외국에서 사형을 당해도 까맣게 모르고,
명색이 한민족이요,
그토록 퍼주고 떠 받드는 김정일이 한테 자국민이
납치를 당했어도, 구출은 고사하고, 쓴소리 한번 못하고,
생사 여부조차도 모르고 있다.
그런 무책임한 후레자식들이 정권을 잡고 있다.
김목사가 4년전에 납치 당했다면, 김대중이가
국민몰래 북한에 뒷돈 가져다 바치고 남북화해니
뭐니 하며 오두방정을 떨고 있을때
김정일이는 챙길 것 다 챙기며 뒷구멍에서 남한인을
납치나 하고 있었다.
더구나 김목사를 납치한 조선족이란 놈이 버젓이
남한에 입국해서 암약 하고 있었다니.
대한민국 국정원이란 놈들의 존재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그 김목사를 납치했다는 그런 놈들이 남한에서 암약 하며
빨갱이 단체들의 촛불시위에 앞장을 섰을 것이고,
피시방을 전전하며 온갖 싸이트에 접속 해서
친북 글을 올리고 반미운동 및 간첩질을 한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이다.
그렇게 남한에서 암약 하는 간첩이 4만명이라니
아마 그것도 최소의 수치가 아닐까 싶다.
노대통령은 이제 친북의 기준조차도
분간 못 할 정도로 골수 친북주의자가 되어있다.
친북의 기준이 사전이나 법전에 나와 있는것도 아니고
국민이 보고 느끼는 감정이 기준이다.
이제 남한이 북한에 퍼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고,
그것도 부족해서 국민의 혈세로 각나라를 돌아 다니며
노무현이는 북한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막말로, 그 지랄을 하고도 자신은 친북이 아니란다.
국정원은
얼마전 헌법재판소가 수도이전
불가 판정을 내릴때, 국정원 놈들이 하루전에 냄새를 맡고
그 사실을 노씨 한테 보고 했다고 한다.
국정원은 잡으라는 간첩은 안잡고 고 따위
짓거리나 하고 있었던 것이다.
국회, 국보법폐지 상정 날치기를 주도 했던
열우당의 최재천이라 놈은
남한에 간첩이 없어 안 잡는 다고 했다니,
대표적인 친북주의자인
최재천이가 책임지고 북한에 납치된 김목사를 데려 와야 한다.
아니면.
언젠가 방송토론에 나와 당당하게 북한을 믿는다고 말했던
한겨레신문의 논설위원 손석춘이가
김목사를 구출해 와야 할 것이다.
무책임, 무능력의 대명사, 노 대통령
이쯤에서 물러날 것을 권고한다.
능력도 없으면서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깨끗하게 하야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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