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구 대회때,
미국과 북한이 배구경기를 한적이 있었다.
이때 4천여명의 관중이 북한 선수의 입장에 열광을 하며
환호를 했고
반대로 미국 선수들이 입장을 할때는 일제히 야유를 보냈다.
그 야유가 끝나질 않아 한참동을 장내정리를 했다고 한다.
북한은 1백만 군대가 남쪽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있고
남한 역시 70만대군이 미군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북녘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과연 인간들이라면 어느 편을 들어야 옳은가?
도대체 누가 적이고 누가 내편인가?
남한을 이렇게 만든 원흉은 김대중이다.
그 동안 남한을 몇번 다녀간 북쪽사람들은
북한 테레비젼 방송에 나와
천연덕스럽게 이런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남한에 젊은이들은 지금 김정일 장군이 즐겨입는 잠바.
즉 김정일 잠바를 입는 것이 유행이 되서
김정일 잠바를 안 입은 젊은이가 없고
모든 사람들이 김정일 장군의 사진을 품속에
넣고 다니며 흠모하고 있고
대학에서는 커다란 대자보에 김정일 장군의 사진과
장군님에 대한 업적을 적어 놓고 학습을 하고 있다"고
남한을 다녀간 늙수구레한 남자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방청객을 향해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이 말은 몇십년전의 북한 이야기가 아니다.
불과 한달도 안된 방송에 나온 이야기다.
이렇듯 북한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고
어쩌면 남북대화가 많을 수록 더욱 사상교육에
열을 올릴지도 모른다.
상황이 이럴진데
남한의 자생적 빨갱이들은 이미 남북통일이나 된듯이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불성이 되어
반북을 주장하는자는 수구꼴통,숭미꼴통.반민족주의자로
매도를 하고
선동기술자들은 개혁의 촛점을 남북문제에만 맞추고 있다.
북한의 계속되는 영농정책실패로 민심이 흉흉하고
김일성 사후에 김정일이가 아버지 만큼 카리스마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때,
김대중이가 햇볕정책이라는 이름으로 혜성같이 나타나
숨넘어가는 북한 정권에 수혈을 해주고
국제무대에 김정일의 이미지를 다시 심어주는 지대한
공로를 했다.
그리고 김정일이 서울에 올거라는 환상에 빠졌고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온나라를 이 모양을 만들어 놓았다.
김대중이가 현대를 희생시켜가며 투자했던
햇볕정책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불신과 멀어진 통일,
피폐한 경제와 극심한 남남분열 밖에 없다.
김대중 정권은
IMF 탈출이라는 허위 정당성을 위해
개나 소나 길거리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 주었고
10대 20대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또 직업이 없는 백수건달들이 신용카드를 7-8개씩 만들어
물쓰듯 돈을 쓰니
거리에는 돈이 넘쳐나고 사치와 타락으로
온 사회가 몸살을 앓고 급기야는 수백만의 신용불량자를
양산하고
자본금 5천만원을 가진 사람이 1억5천을 대출받아
2억짜리 집을 사는 신기한 금융정책으로 부동산 투기를 이끌어
마치 집권 정당이 경제정책을 잘해서 내집 마련의 꿈이
실현 된듯이 국민을 기만했고,
그 속임수의 혜택으로 노무현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데 크나큰 보템이 되었던 것이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다시 민주당이 집권하는 목적이 달성되자,
신용카드 사용제한을 들고 나와 수백만 신용불량자들의
카드로인한 엄청난 범죄 와 일가족의 집단자살,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국가채무를 3배로 늘려 놓고 자신은 뒷방 노인으로 물러났다.
옛말에 "죽은 사람과 망한나라는 다시 세우기가 힘들다"
라는 말이 있다.
세계는 지금 경제전쟁에 휘말려 있는데
대한민국은 남남전쟁에 휘말려 나라가 망하는지
서민이 죽어 가는지 모르고
매일같이 새로운 토픽감을 생산하는 한심한 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것이 위대한 김대중의 작품인것이다.
노무현은 더 따져 볼 가치 조차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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