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밖에 나가니 성가시고 미칠 지경이던 더러운 성질도 나아지는 모양이다. "외국에 와보니 대통령 해도 되겠다."고 또 천박한 입을 놀린 모양이다. 결국 나라 안에서는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하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그렇다면, 영영 외국에 돌아다니면서 절대로 이 땅에 다시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 노가다에게 좋고, 국민들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그러니 나라 밖에 대통령으로 있다가 귀양 갈 준비나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또 유엔에서 기조 연설한다고 하는 꼴을 보니 영 아니었다. 지금에 와서 무슨 제국주의인가? 거기서도 과거사 타령이나 하고 있었으니 참으로 딱하고 한심스러웠다. 강대국을 견제하려는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힘 없고 능력없는 데사 나오는 한숨소리 정도가 아닐까?
중국을 가까 천국이라고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 만큼 가짜들이 득실거리는 곳은 없을 것이다. 위에서 아래까지 새빨갛게 물든 미치광이들이 가짜를 중심으로 미쳐 날뛰고 있으니 나라가 온전할 수가 없다. 이대로 가면 정말 눈에 피눈물 흘릴 날이 온다.
엄연한 역사적 진실까지 왜곡하고 오도하면서 미치광이 정권의 앞잡이를 자처하고 노비어천가에 목이 쉬어 있는 언론들이 주류이니 국민들이 어떻게 진실과 거짓을 판단할 수 있고, 나라가 어떻게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겠는가?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일이니, 이번에 외유 나간 김에 밖에서 신나게 대통령 짓이나 하고, 대한민국에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한다. 열흘간 막말과 미친 짓을 보지 않으니 살만 하니, 하늘의 청개구리집을 보지 않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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