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첫 심리 열려
주권찾기 시민모임(대표 이기권)이 제소한 16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첫 심리가 3월 28일 오후 2시에 대법원(주심 윤재식 대법관) 2호 법정에서 열렸다. 재판은 2시에 시작해서 10여 분만에 끝났다.
원고와 피고측은 서류 제출한 것 서로 확인하였고 주시모측이 증거를 더 많이 제출하도록 한달간 시간여유를 요청함에 따라 4월 25일에 다시 심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기권 대표는 “법이 살아있다면 승소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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