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 4.19. 과연 혁명인가? 반역적 쿠테타인가?

4.19. 과연 혁명인가? 반역적 쿠테타인가?

4.19에 대한 재조명 노력이 필요하다. 4.19는 혁명이 아니라 단순 내란, 사태였을 수도 있다. 4.19 사태 당시에도 온갖 유언비어들이 돌아다녔다. 친북 좌파세력의 선전선동 때마다 항상 어김없이 등장하는게 바로 그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이다. 친북반역자들은 4.19로 이승만 박사를 퇴진시킨 것을 대단한 거사로 미화하고 찬양하고 있으나, 화려한 그 4.19 혁명의 뒤에도 말못할 일들이 있었다.
게다가 4.19 당사자들의 생존으로 쉬쉬하다가 이제 그 당사자들이 하나둘씩 떠나자, 4.19 사태때도 북한은 남로당계열 프락치들을 남하시켰던 정황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잊혀지기 전에 4.19에 대한 것도 서서히 재규명을 해나가야 할 때다. 의거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사태를 혁명으로 지나치게 추켜세우는 것은 아닌지도 모른다.

4.19! 순수한 민주혁명인가? 혁명이라는 과대평가와는 달리 4.19 사태는 의거라 부르기도 아까운 사태인지도 모른다. 4.19 사태의 도화선은 3.15 부정선거이지만, 4.19 사태를 확대시킨 도화선은 정부가 여학생을 때려죽였다는 루머 때문이었다. 그 루머의 주인공은 어이없게도 출산과 낙태로 사망한 여중생이었다. 4.19 당시 임신 중 출산하다 사망한 여중생 1명과 낙태하다가 사망한 여중생 1명이 있다. 이 여학생 둘을 정부가 공권력을 남용해서 때려죽인 것처럼 왜곡을 했고 이게 확대되어서 4.19 사태까지 갔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전라북도 출신 김주열이 살해당한 뒤 바닷물에 던져지고, 4.19 거사일에 때맞추어서 정확하게 김주열의 시신이 나타났다. 그것도 의심스럽지 않은가? 왜 하필 4.19 거사일에 딱맞추어서 시신이 등장했는지 말이다.

4.19의 또다른 심벌인 김주열 역시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 친북세력은 4.19 당시 김주열이 경찰이나 군인에게 살해됐다고 말하면서도 어느 경찰, 어느 군 병력에 의한 타살인지 밝히지 못하고 있다.
4.19 사태 당시 김주열이 사망한 곳 근처의 주둔경찰이나 부대 역시 규명못한 마당에, 김주열이 경찰이나 군인 손에 맞아죽었다는 주장은 거짓일 수도 있다. 시위 참가자 중 그를 타살한 자가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김주열의 얼굴을 뭉갠뒤 바다에 던졌을 수도 있는 문제다.

정부와 경찰이 죽였다던 그 두 여학생은 학생신분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가 죽었다. 출산 중 사망한 것이나 낙태 도중 사망한 것도 이승만 박사의 탓인가? 아니 이기붕이나 최인규, 곽영주의 탓인가? 독립운동과 건국의 원훈인 이승만 박사가 뭐하러 병원에 사람을 보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임신한 여학생들을 암살하겠나? 타락의 결실을 혁명전사로 둔갑시켜 사태를 확산시킨 것이 과연 민주화운동인가?
4.19사태는 정말 어이없는 이유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4.19 당시 마산 해안가로 침투한 간첩 이석 외 19명의 빨치산들의 존재까지 드러나고 있다.

이석 외 19명! 북한에서 남파시킨 남로당 빨치산들도 과연 4.19 혁명을 일구워낸 민주화의 전위대원들인가 묻고 싶다. 북한에서 남파시킨 이석 등 남로당 빨치산들도 과연 4.19 혁명을 일구워낸 민주화의 전위대원들인가?
이석 등을 파견하기 전에 김일성은 남한 사회의 동태를 나름대로 관찰하고 있었는데, 이승만이 퇴진당하면 그 후임자로 장면이나 장택상을 점찍고 있었다.

4.19 쿠데타는 간첩 이석이 배후 조종하였다

김용규 선생의 "소리없는 전쟁"

4.19는 과연 민주혁명인가? 잊혀질 뻔한 간첩 침투의 사실에 대한 의문 제기를 기회로 4.19에 대한 재조명과 재평가, 다시 연구가 필요함을 일깨워 주게 되었다. 박헌영 숙청(1958) 이후 어떻게든 생존해야 했던 남로당 관련자들은 죽기 살기로 남한 정부를 파괴, 전복하려 했을 것이고 이들은 4.19를 기회삼아 남한으로의 침투를 꾀했던 것이다.

4.19 사태를 확대시킨 것은 북한의 영향도 개입되어 있었음이 정황상 명백하다. 김일성과 그가 보낸 남로당 빨치산들도 일부 기여 했으니 4.19를 어떻게든 미화하려는 것이 아닐까? 이미 김일성은 또다른 경로로 남한의 정세를 나름대로 관망하고 있었음이 포착되고 있다.

4월 19일 '피의 화요일'에 분명히 이승만의 사퇴를 예견하였다. 4월 21일 김일성은 이승만의 후계자를 언급하며 반공연맹 의장 장택상을 그 후계자로 지목하였다. 그러나 장택상에 대한 미국의 신뢰를 의심했다. 이어 김일성은 이승만의 후계자들에 대해 전망하면서 미국이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이승만은 연령상 도저히 안되는 상태인 바, 특히 최근들어 권위를 엄청나게 훼손당하였다고 말했다.

그를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충분한 권위와 특색을 지닌 인물이 없다. 또 다시 부통령이자 민주당 최고위원인 가톨릭신자 장면도 적합하지 않다. 그나마 권위를 누리고 있었던 조봉암 진보당 당수은 평화적 조국통일이라는 당 강령을 성급하게 공표하는 바람에 이승만의 명령으로 체포돼 지난해 처형되고 말았다. 부르조아 민주당 최고위원인 조병옥은 1960년 3월 15일 대선후보였으나 선거를 며칠 앞두고 급사했다. 현재로서는 남조선 정치지도자들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인물은 반공연맹 의장 장택상이다. 그러나 그는 친일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은 그를 신뢰할 수 있는지 망설이고 있다.

한편 그는 국제부장 박용국을 시켜 남한내 주한미군만 철수되면 평화통일이 가능할 것이라며 설득을 하게 하기도 했다.

한국역사연구회 4월항쟁연구반, 《4.19와 남북관계》 (한국역사연구회 4월항쟁연구반 지음, 민연, 2008) 213페이지 중에서.

과연 김일성은 어떻게 4.19로 이승만이 퇴진할 것을 예언하였던가? 북한은 5월 26일 이승만 박사가 자진 하야하기 전에 이미 4.19 사태로 이승만이 퇴진할 것을 예언했다. 4.19의 결과를 북한은 어떻게 정확하게 예언했을까? 이것도 심히 의심스러운 부분 아닌가?

친북반역세력은 4.19사태로 이승만이 퇴진한 것처럼 역사왜곡하고 있다. 그러나 4.19사태의 원인은 이승만 박사 탓이 아니다. 이기붕의 직접적인 책임이라 보기도 힘든 3.15 선거를 어떻게 이박사의 탓으로 돌릴수 있을까? 더구나 대통령 선거 개표가 아니라 부통령 선거 개표조작이 발단이 된 사건이 아니던가.
부하측근들의 부정, 심지어는 3.15 부정선거의 책임은 이기붕도 아니었다. 이기붕 조차도 그 아랫선에 의해 휘둘릴 정도의 부정이었으니 이건 이승만 박사의 잘못이라 보기 힘들다. 게다가 출산과 낙태중 사망한 여학생들을 정부가 살해한 것처럼 날조해서 이박사를 궁지로 몰고간게 확실한 이상 이박사는 4.19로 퇴진했다는 헛소리는 다시 재고해볼 때도 됐다. 더구나 이박사가 자진 용퇴한 것은 4월 25일자 국회의 속기록이 증명하고 있다.

4.19 당시 사망한, 두명의 타락 여중생을 규탄한다. 이건 후에 친북 주사파들이 걸핏하면 여고생 젖가슴, 여대생 강간설 등을 퍼뜨리는데 전범이 됐다. 5.18 광주폭동때나 2008년 광우폭란 때나..... 친북 좌파세력의 선전선동 때마다 항상 어김없이 등장하는게 바로 그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이다.
5.18 광주폭동에서, 그리고 2008년 광우사태에서 유행한 그 여고생 젖가슴을 도려냈다, 여대생을 강간했다..... 이런 소리가 4.19 때부터 이미 모습을 드러냈다는 말이 된다.

4.19는 얼마나 정의로운 거사였나? 4.19 또한 의거라 부르기도 아까운 반란인지도 모른다. 과연 학생의 신분으로 애를 낳다가 죽은 여학생과 낙태하다 죽은 여학생을 앞장세워 이승만 정권이 여학생을 살해한 것으로 몰고간 야당인사들의 행실이 과연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행위일지 심히 의심스럽다. 그 두 여학생은 자기 잘못으로 죽었다. 자기 잘못으로 죽은데다가 죽은 뒤에까지 이용당했다. 목적이 정당하다면 빨치산이 개입할 일도 없고, 타락한 여학생들을 영웅으로 만들 필요도 없었다. 그리고 김주열이 정확하게 어떻게 죽었는지도 규명해야 하지 않겠나?

이승만박사는 억울한 피해자일 수 있다.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직을 사퇴하겠다는 이승만의 사퇴서가 어떻게 4.19 혁명으로 퇴진, 축출당한 것인가? 바로잡는 김에 이승만 박사가 퇴진한게 아니라 사퇴했다는 것으로 용어, 의식을 정정시킬 필요가 있다.

4.19는 처음부터 명분없는 반란이었고 불의의 거사였다. 이미 이기붕의 부하들에 의한 전횡에 염증을 느낀 다른 정치인들도 많은데 굳이 유언비어로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아무 잘못없는 대통령을 사퇴하게 만든 것이 얼마나 정의로운 행동이던가.
김주열만 해도 다른 시위 참가자가 살해했을 수 있는 문제다. 그리고 4.19 때의 잔다르크로 클로즈업된 두 여학생은 경찰이나 군인이 죽인게 아니라 자기 잘못으로 죽었다. 낙태 중 사망한 14세의 여중생의 존재는 친김대중 인사인 강준만조차 자기 책 한국현대사산책:1960년대편 1권에서 인정했던 사실이 아니던가? 이제 그 출산중 죽은 여중생의 존재, 그리고 김주열을 살해한 자들의 정체, 그리고 북한에서 남파시킨 빨치산 이석 외 19명의 존재도 서서히 규명해나가야 할 것이다.
4.19는 혁명인가? 의거인가? 혁명의 이름으로 왜곡되어온 진실을 이제는 캐낼 때 됐다. 의혹이 도사리고 있는 저 4.19사태는 과연 헌법에 명시, 포함될 가치가 있는지 조차 다시 생각해볼 문제다. 건국정신 훼손으로 부족해, 타락한 두 여중생의 죽음과 남로당 빨치산이 개입했을 가능성 높은 4.19를 억지로 헌법에 담아, 부끄러운 내용을 국시로 삼게할 수는 없다.

일부 우익 세력에게 조차 혁명 내지는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타락한 두 여중생을 이승만 정권의 탓으로 조작한 것이라던가, 북한 남로당원 이석 등의 침투 의혹이 제기되는 시점에 4.19가 과연 혁명인가 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다. 사실상 의거라는 호칭 조차도 가당치 않은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4.19가 순수 민주혁명이라면 당시 이승만 퇴진을 주장했던 교수나 사회단체 인물들은 왜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 것일까?

낙태하다 죽은 여중생, 임신 중 출혈로 사망한 여중생의 잘못도 과연 이승만 박사의 책임인가?

김주열을 살해한 것이 경찰, 군인이라는 증거가 있는가? 김주열은 언제 누구에게 맞아죽었는데, 4.19에 맞추어서 등장할수 있었을까?

이박사는 축출당한게 아니라 자퇴한 것이다. 오늘도 친북반역세력에 의해 이승만이 4.19로 축출당했다, 퇴진했다 는 루머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이승만은 4.19로 사퇴한게 아니라 4.19 사태의 파편에 맞고 정치적으로 몰락한 것일 수 있다. 여중생 2명이 살해되고 고등학생 1명이 처참한 얼굴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권승렬 법무장관의 인도로 방문한 학생대표들에게 듣자, 결국 그는 국민이 원한다면 이라는 그 유명한 연설을 남기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는 이박사 스스로 자신의 역할이 끝났음을 스스로 자인하고 물러난 것이다.
그러나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왜곡, 미화된 4.19의 치부 역시 들춰내야 한다. 4.19 당시 영웅으로 날조된 두 타락한 여중생들의 실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누구에게 죽었는지도 모를 김주열이 일방적으로 경찰, 군인에 의해 학살당한 것처럼 날조된 것에 대한 의혹도 제기해야 할 것이며, 4.19 당시 침투한 북한 간첩 이석 등의 실체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4.19 사태를 수면에 띄워 4.19 사태의 진실규명에 서서히 관심가져야 할 것이다. 성역이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