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준비나 착실히 하시요. 어차피 터 질 전쟁이요 지금 이 나라가는 방향을 보니 피를 요구하고 있소이다. 그렇다면 이제라도 차근차근 준비 하는것이 훨씬 나을것이외다. 주둥아리로 평화와 자유를 찾았다는 말을 고금을 통해서 들어본적 없소이다.
지금 하는것 보면 그냥 이 나라를 통채로 개정일에게 바치려는 짓거리들이 도처에서 감지되고 있는데 무슨 연대인지 뭔지 모르나 빨갱이들 지금 안 때려 잡으면 나중에는 그네들 손에 들린 죽창이 내 가족 친지들 모두 배 아니면 등을 찔러 묻을 겁니다.
4,3 사태, 지리산 빨갱이 수법을 모른단 말이요.
그럴바엔 차라리 죽음을 택하지만, 그냥은 못 죽겠소이다. 적화되면 이래 저래 고생을 하다 개죽음을 당하느니 싸우다 죽을것이요. 이는 탈북자들이 증언을 하고 있소이다. 지금 어떤 세상이 돌와 왔기에 빨갱이들이 도처에서 광란의 춤을 추고 있으나, 적화가 되면 자기네들에게도 죽창이 들어 온다는 사실 모르고 날뛰는것 보면 불쌍하기 한이 없소
자본주의 맛 본 빨갱이는 개정일도 싫어 한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모르겠소이다.
살아서는 저승을 모른다 죽어봐야 안다니까?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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