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증인 없애려고 살해한것 아닐까?
자살한 사람들은 보통 사전에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살의 낌새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유서를 남기는 것이 정상이다. 생명을 끊어야만 할 이유를 충분히 남에게 알리며 변명하려는 지극히 인간적인 일이다. 이수일 前국정원 차장이 자살했다고 하는데 유서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도덕적 미안감 때문에 자살했다면 도청할 땐 도덕 양심은 창고에 보관시켰었단 말인가?
법정증인을 없애려고 살해한 것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DJ정권에서 있은 도청조직 폭로를 막기 위해 조폭 오야지를 배반한 자살을 위장한 똘만이 테러 아닐까?
서울에 있는 평양방송 지국 MBC가^^ 누군가 휴전선 3중 철조망을 끊고 휴전선을 넘어 북으로 간 흔적을 민간인이 월북했다고 뉴스시간에 발표하듯, 이수일 국정원 차장 자살했다고 단정해 보도 할 수 있을까?? MBC나 어용방송들 보도본부엔 자살 감식반 이라도 있는가?
前정권 사람들이 국정원 도청 증인을 없애려고 살해 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은 내만의 과민반응 일까? 이놈들은 애당초 부녀자 약먹여 강간하고 사진찍어 공갈치던 그런 파렴치범도 義人이라고 칭찬하며 전과23범 그놈들까지 고용해, 李會昌에게 조직이 몽땅 동원돼 말도 안되는 범죄를 조작해 씌우던 조작전문가들 인데, 무슨 양심 따윌 염두에나 둘 놈들이던가?
김대중 前정권과 노무현 現정권의 권력싸움이던 어쨌든 도청사건 터트린 것은 현재까지의 검찰 잘 하는 것도 같다. 김종빈 이후 대한민국 검찰이 일본이나 이탈리아 검찰같이 독립검찰로 거듭나는 게 아닌가 두고볼 일이지만 희망 한번 가져보고싶다.
2005. 11. 21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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