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씨가 임명한 윤광웅 국방부 장관 재임 후, 대한민국 군의 주적개념이 사라지고, 국방부와 육본등 군수뇌부의 긴장감은 없어지고, 말단 사병들에 이르기 까지 군기강은 완전히 해이해졌다고 볼수 있다. 급기야 일개 미친 일등병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였던 우리의 아들들이 무참하게 사살되는 어이없는 일 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그런데 노무현이 일부 개각을 단행하면서 이번 사고의 책임을 지고 이미 사표를 제출한 윤국방부 장관에 대한 경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윤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개혁을 잘하고 있으며, 盧씨가 개혁 하고자 하는 뜻을 잘알고 있기 때문이란다.
참으로 어이없는 소리 아닌가?
군 기강을 무너뜨리고, 주적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아군에게 총뿌리를 들이대고 총질이나 하는 것이 盧씨가 원하던 국방 개혁이란 말인가?
아! 슬프고 원통하도다!!!!!!!!!
호국 선열들이 피를 흘리며 생명을 걸고 지켜온 이나라를 완전히 결딴내, 적장에게 송두리째 바치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아니고야 어찌 이런 망발을 할수가 있는가?
호국의 뜻을 새겨야할 6 월에 저질 코드들의 헛소리를 듣고 있자니, 속에세 울화가 치밀고 피가 끓어 오른다!!!!!!!!!!!!
대한민국을 망가트리려는 저질 코드들아!!!!
저질스런 헛소리 그만하고 주둥아리 닥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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